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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철도용 케이블 시장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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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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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8 13:2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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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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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은 대구도시철도 3호선 사업을 계기로 국산 철도용 케이블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지난 4월 개통된 대구도시철도 3호선은 LS전선이 일본 히타치 제품을 대체한 철도용 MV 전력케이블과 슬릿형 T-바 등이 납품됐다. 국내 처음으로 모노레일로 건설된 대구 3호선은 대부분 일본 규격을 차용했고 관련 제품도 히타치의 사양을 따랐다.
그러나 LS전선은 1년여의 국산화 작업을 거쳐 전동차에 동력을 전달하는 전력케이블을 국산으로 대체하는 데 성공했다. LS전선 김준영 배전국내영업팀 파트장(과장)은 “모노레일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전차선과 조가선의 역할을 하는 전력케이블이 열차 아래쪽에 설치된다”며 “신호선과 감지선 등도 일본 사양을 국산으로 대체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구 3호선에 납품된 전력케이블은 케이블 시스(피복)를 블랙카본으로 만든 게 특징이다. 시스 중 가장 안전한 것으로 평가받는 블랙카본은 UV 안정제에 비해 반영구적이고 유지보수와 성능 안정성 면에서 우수하다는 설명이다.
김 과장은 “모노레일의 전력케이블은 옥외에 장기간 노출될 수밖에 없는데 자외선으로 인한 피복의 변색과 파손 등을 예방하려면 블랙카본이 가장 효과적인 재료”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LS전선은 대구 3호선에 전차선을 고정하는 슬릿형 T-바를 공급하는 등 총 100억원 규모의 관련 기기를 납품했다.
김 과장은 “앞으로 대구 3호선 연장 사업 등 국내 철도시장에 차별화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 공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자료원 : 전기신문 송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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