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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광주 U대회 무결점 전력공급 문제없다
경영관리본부 2015-06-25 09:28:27 2,949회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코 앞으로 다가온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이하 U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24일 주경기장과 주경기장에 전원을 공급하는 농성변전소를 방문해 U대회 전력공급현황과 비상 대비 방안 등을 직접 점검했다. 이어 광주전남지역 전력공급을 총괄하는 광주전남지역본부 급전소를 찾아 하계 전력수급기간의 전력계통운영방안도 살폈다.

한전은 올 1월부터 첨단장비를 활용해 경기장, 선수촌 등 전체 대회 시설의 전력공급설비를 정밀하게 점검해 왔다. 또 공급선로를 확충하고 취약설비를 보강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부터는 ‘광주 하계 U대회 전력확보 기획단’을 운영하며 대회 시설 구내의 전력설비를 점검하고 대회 기간 중 만일의 고장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시행하는 등 무결점 전력공급을 위한 철저한 준비에 임하고 있다.

한전은 모든 대회 시설에 다중 전원을 확보, 만일의 사태에도 대비했다. 특히 주경기장으로 사용될 광주 월드컵경기장에는 상시 공급선로와 2개의 예비선로, 비상발전기,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의 5중 전원 공급체계를 확보했다.
한전은 U대회 기간동안 모든 경기장에 전담 직원을 배치하는 한편 연인원 3523명, 876대의 장비 등을 동원해 불시 정전 등 비상상황발생에 대한 신속한 정전복구체계도 구축도 마쳤다.
또 ‘전력확보 상황실’을 운영함으로써 행사장 전력공급 관련 상황을 총괄 지휘토록 조치했다.

아울러 한전은 올해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에 대비해 지난 1일부터 본사와 전국 사업소별로 송·변·배전 설비에 대한 특별점검을 수행하며 설비고장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특히 태풍, 산사태, 침수, 화재 등의 재해재난에 대비한 조치를 최우선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고장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실시해 신속한 고장 복구 태세를 갖춤으로써 국민들이 전기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조 사장은 이날 현장점검을 마친 뒤 “광주 U대회와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 중 무결점 전력공급을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고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 만일의 고장에 대비해 신속한 비상복구체제를 갖출 것“을 주문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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