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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iant Report "광명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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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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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9 13:5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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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7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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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의 평균수명은 12.3년, 창업기업이 2년 후 생존할 가능성은 50%에도 못 미친다. 5년 이상 중소기업이 존속할 확률도 24%에 불과하다.이 같은 중소기업 생태계 현실을 감안하면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광명전기(대표 이재광)의 ‘장수기업’ 타이틀은 더욱 의미 있고 값지다. 광명전기가 국내 중전기기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며 롱런할 수 있었던 이유는 꾸준한 기술개발과 시대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혁신 마인드가 있었기 때문이다.
경기침체로 대부분 제조업체가 경영난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광명전기는 탁월한 경영성과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국내 발전 및 철도시장과 신재생분야에서 성장세를 유지했으며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시장에 진출하면서 약 115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주력제품인 수배전반의 품질 개선에 주력하는 동시에 철도용 AC 29kV 가스절연개폐장치(GIS) 등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주력해온 결과다.
2011년부터 시작한 태양광발전분야도 광명전기 주력사업으로 자리 잡으면서 해마다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중동지역에 특화된 사막형 태양광발전시스템을 개발 중인 광명전기는 현지 발전·플랜트·에너지사업 전문기업인 카누(KANOO)와 조인트벤처를 설립하고 시장 진출을 모색 중이다. 이미 사우디아라비아에 사막형 태양광발전시스템 실증단지를 운영 중이므로 그 결과를 바탕으로 고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앞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 분야 진출도 모색 중이다.철도분야의 경우 IT를 접목한 특화된 제품을 개발, 경쟁우위를 확보할 예정이며 대북관계 개선에 따라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유라시아 횡단철도 연결 등에 적극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기술을 축적해 나갈 방침이다.
수출 분야에서도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광명전기는 지난해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인 수출기업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3년간 수출실적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으며 지난해의 경우 2013년에 비해 277%가 늘어난 1611만5000달러의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도 EPC를 중심으로 한 수배전반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력 수·배전, 제어, 공급에 필요한 모든 장치를 구비한 E-House(Electrical House)시장 진출에 역점을 두고 패키지형태의 수출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단품의 경우 33kV 개폐기 개발로 동남아시아, 인도 등 기존 시장뿐만 아니라 중동 및 아프리카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또 기존 배전반을 콤팩트화한 스마트 전동기제어반(MCC)을 주력상품으로 수출규모가 늘어나고 있는 그룹 계열사 광명에스지 등과의 협공을 통해 수출 시너지를 거둔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광명전기는 올해 1500억원 매출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재광 회장은 “R&D는 장수기업의 핵심 DNA”라고 강조하고 “IT가 접목된 지능형 수배전반과 지구온난화에 대비한 친환경 GIS 등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자료원 : 전기신문 진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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