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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iant Report "베스텍"
경영관리본부 2015-06-29 14:39:09 2,809회
베스텍(대표 장세용)은 별도의 수식어가 필요 없는 국내 수배전반 업계의 최고 기술기업이다. 100개가 넘는 특허로 상징되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은 배전반 업계에서 베스텍을 기술경쟁력 일등 기업에 올려놨다. 베스텍의 주력 제품은 조달우수와 NEP 인증을 받은 ‘고·저압 배전반’. 이 제품은 고압선로 개폐기 전단에 전원검출장치를 설치, 3상 통전유무를 확인하고 인입 선로 결상 시 선로 개폐기가 투입되지 않게 해 고압선로의 계통보호와 감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고장(과전류, 누전, 선로단자온도 등)으로 인한 주 선로 정전이나 화재 방지를 위해 각 부하선로에 과전류, 누설전류, 온도 신호를 직접 검출할 수 있다. 특허기술인 ‘결상검출 선택차단 기능’을 추가하는 등 기술 업그레이드 작업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최근 개발한 ‘회전형 진동흡수장치 기능을 갖는 내진 배전반’도 주목을 받고 있다. 지진 발생 시 지면의 흔들림으로 인해 시설물에 가해지는 진동 및 충격에 의한 사고를 내진기능용 회전형 진동흡수장치를 통해 방지한다. X·Y·Z축 무 방향 회전이 가능하도록 설계하고 고강도 스프링에 의해 진동을 흡수, 지진 충격을 최소화하며 내부 기기의 소손과 고장을 방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베스텍이 최고의 기술기업이라는 평가는 이미 2006년 신기술실용화 촉진대회 대통령 표창(기업 최고상)과 2013년 장세용 회장이 은탑 산업훈장을 수훈하면서 대외적으로도 입증됐다. 장 회장은 “우리가 가진 최고의 자원은 바로 인력”이라면서 “결국 기술 개발을 통해 새 먹거리를 끊임없이 발굴하는 것이 강소기업으로 커 갈 수 있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묵묵히 기술력 확보에 정진하겠다는 의미다. 구성원들과 함께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기업’이란 꿈을 이루기 위한 것이다.

자동제어반과 태양광발전 사업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장 회장은 “수배전반은 이미 안정적인 판로가 확보된 상태이기 때문에 올 하반기에는 자동제어와 태양광 사업을 중점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동제어반은 배전반에서 받은 전압 전류를 이용해 산업 설비를 조정할 수 있는 일종의 두뇌 역할을 하는 기기다.
베스텍의 자동제어반은 고유 기능에 충실하면서 컴퓨터와 마이크로프로세서에 의한 감시제어로 통합적 자동제어설비에 적용이 가능하다.

워낙 자동제어의 범위와 개념이 광범위하기 때문에 조달 우수로 지정되기 까다롭지만 베스텍은 지난 2012년 조달우수물품 인증을 획득한 상태다.

또 태양광발전장치는 모듈개별감시 장치를 이용, 개별모듈의 운전 상태를 능동적으로 감시·분석·판단하고, 발전효율을 분석·관리하는 지능형 통합감시 모듈을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장 회장은 “늘 창업 초심을 잃지 않고 우리 실력으로 새 시장을 열 수 있는 창의적 아이템을 꾸준히 개발하겠다”며 “직원들과 함께 오래도록 행복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송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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