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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iant Report "금강변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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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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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9 15: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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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4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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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설립된 금강변압기(대표 임종봉)는 충남지역을 대표하는 변압기 전문제조업체다. 충남 출신의 임종봉 대표는 김포에서 ‘맨손’으로 변압기 사업을 시작해 지난 2010년 충남 아산으로 공장을 이전·확대했다. 고향에서 제2의 도약을 시작하겠다는 각오다. 금강변압기라는 이름도 충청의 젖줄 역할을 하는 ‘금강’에서 따왔다.서쪽으로는 아산호, 동쪽에는 경부고속도로가 가로 지른다. 사방팔방으로 뻗어나가기 좋은 위치인 것도 신공장부지 결정에 큰 영향을 미쳤다.
금강변압기는 10여년이라는 짧은 역사를 갖고 있지만 민수 변압기시장에선 ‘품질’과 ‘신뢰’로 굳건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초창기부터 완벽한 품질과 철저한 납기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될성부른 떡잎’으로 주목받았다. 임 대표가 직접 현장을 뛰면서 품질관리에 신경을 써온 까닭이다.
그러나 민수시장만으로는 무한성장에 한계가 있었다. 매출 증대를 위해 임 대표가 선택한 것은 관수시장 진출이다. 지난해 금강변압기는 한전시장에 뛰어들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한전시장 진출은 아산공장으로 이전하기 전부터 계획된 프로젝트다.
임 대표는 “사업 확장을 위해 더 큰 공장이 필요했고, 40억원을 투자해 아산테크토밸리 인근에 1만1570㎡(3500평) 규모의 신공장을 설립했다”면서 “한전 시장 진출은 5년 전부터 계획된 것으로 제품개발과 입찰자격 획득에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금강변압기는 지난 1년 동안 한전에 일반형 주상변압기를 납품하며 관수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이렇게 쌓은 실력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아몰퍼스와 내염형 변압기 입찰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한전의 유입식 변압기와 더불어 선박용·특수용 건식변압기도 금강변압기의 ‘주력 상품’이다. 최대 20MVA급 변압기 생산이 가능하다. 올해 매출 목표는 100억원. 여기에 향후 한전 품목을 늘리고, 몰드변압기를 추가한다는 게 임 대표의 장기적인 계획이다.
해외시장도 꾸준하게 발굴하고 있다. 2012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시장 개척은 주로 현지 업체와 직거래 방식을 통해 이뤄져왔다. 해외시장에서도 품질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영업 전략으로 동남아 지역에서 ‘러브콜’이 쏟아졌다. 큰 규모는 아니지만 사업규모에 맞게 매년 5억원 이상은 꾸준하게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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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대표는 “내년에는 롱실린더형 변압기와 콤팩트 지상변압기 등 한전이 요구하는 고효율변압기를 개발해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라며 “매년 성장하는 금강변압기의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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