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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iant Report
경영관리본부 2015-06-29 15:08:54 3,217회
파워맥스(대표 장세창)는 우리나라 전기산업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이천전기를 모태로 탄생, 국내 중전기기 시장에서 새로운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기업이다.변압기와 발전기, 개폐기, 신재생에너지, 전기공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파워맥스는 이천전기에서 이어진 노하우와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한 신기술·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나아가 2012년 무역의 날 행사에서 5백만불 수출탑을 획득한 후, 불과 1년 후인 2013년 1천만불 수출탑을 받는 등 해외 시장에서도 지속적으로 큰 성과를 내면서, 업계를 선도하는 강소기업으로 위상을 갖춰나가고 있다. 파워맥스는 최근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에너지저장장치용 변압기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것이다. 파워맥스는 기존의 유입식과 몰드, 고효율 등 전력용·배전용 변압기 사업을 넘어 회사가 지속 성장하기 위한 먹거리로 ESS 시장에 주목, 그 첫 단계로 ESS PCS용 변압기 시장에 뛰어들었다.

특히 한국전력공사가 대규모 투자를 약속한 주파수조정용(FR;Frequency Regulation) ESS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ESS PCS용 변압기를 개발했으며,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해 16MW용량의 5.2MVA 5권선 변압기 4대와 3권선 변압기 4대를 각각 서안성과 신용인 변전소에 설치했으며, 지난해 5권선 변압기 개발시험을, 올해 다시 3권선 변압기 개발시험을 마쳤다.

장동진 파워맥스 부사장은 조만간 진행될 한전 FR용 ESS 사업 입찰에 참여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많은 업체들이 해당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ESS PCS용 변압기의 3권선과 5권선 시험인증을 모두 받았기 때문에 사업 진행 과정에서 어느 정도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파워맥스는 이 사업을 통해 회사 성장은 물론이고, 수출확대를 위한 기반까지 다질 방침이다.

파워맥스는 또 해외 마이크로그리드 사업과 열병합 발전, 가스터빈 등을 이용한 발전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파워맥스는 지난해부터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우진산전, 큐아이티 등과 공동으로 인도네시아 마이크로그리드 시장진출을 모색하는 과제를 진행 중이다.파워맥스는 이번 과제를 통해 ESS와 PCS, 소프트웨어 등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 전체를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가는 한편, 글로벌 마이크로그리드 시장에서의 경쟁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또한 발전기 분야에서도 기존의 디젤엔진 비상발전기를 넘어 열병합 발전과 가스터빈 발전시스템 등 친환경 고부가가치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파워맥스는 이처럼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시스템 전체를 공급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성장해나갈 계획이다.

장 부사장은 “ESS PCS용 변압기와 해외 마이크로그리드, 열병합·가스터빈 발전사업 등 새로운 사업을 통해 단품 공급 업체에서 벗어나 시스템 전체를 공급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거듭나도록 역량을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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