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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안산에 30MW급 연료전지발전소 건설
경영관리본부 2015-08-04 10:22:43 3,112회
서부발전이 안산에 30MW급 연료전지발전소 건설사업을 추진한다.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7월 27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 안산시, 삼천리, CJ 제일제당과 함께 ‘안산 연료전지발전사업 공동추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을 비롯한 3개 회사는 2017년까지 안산시 팔곡2동에 위치한 CJ제일제당 유휴부지에 30MW급 연료전지 발전설비를 건설할 계획이다.

설비가 준공되면 연간 242GWh의 전기가 생산되며, 약 6만 가구에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가능하다. 발전효율이 높고 소음과 분진이 거의 없는 연료전지의 특성 상 약 2만2000톤의 이산화탄소 감축효과도 기대된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335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양이다.

서부발전은 이미 서인천 화력발전소 내에 연료전지 발전설비를 운영하고 있어 안정적인 사업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경기도와 안산시는 이번 사업과정에서 인허가 등의 행정 지원을 뒷받침하기로 했으며, 안산시의 경우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 사업비로 약 30억 원의 수익을 확보하게 됐다.

정영철 서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안산시 연료전지발전사업은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난방열 공급을 병행하는 분산형 전원사업”이라며 “경기도와 안산시의 행정적 지원을 바탕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박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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