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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인터내셔날, 안전장비 분야 생산규모.시장점유율 T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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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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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6 10:3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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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6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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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에 위치한 코브인터내셔날(대표 정연동)은 안전모, 안전벨트, 추락방지시스템, 안전화 등 산업용 안전보호 관련 전문 보호구를 생산하는 업체다. 안전장비 분야는 생산규모와 시장점유율에 있어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명성이 자자하다.
지난해 달성한 300억원 매출 중에 안전 보호구 관련 매출이 250억원이다.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품질’ 인정을 받으면서 외화벌이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건설, 전기시공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동남아 지역에서 인기가 높다.
코브인터내셔날은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불량제품을 최소화하고 고객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품질 좋고 안전한 제품을 만들어 사회공헌에 기여하겠다는 경영철학은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Creative our value)’라는 의미의 상호명(Cov)에도 투영돼 있다.
2005년 설립돼 올해로 꼭 10주년을 맞이한 이 회사는 원래 영진산업안전에서 출발했다. 정연동 대표의 아버지이자 영진산업안전의 창업주인 정진택 회장이 사업다각화 계획에 따라 제조분야를 분리해 코브인터내셔날을 설립한 것이다.
코브인터내셔날은 현재 안전 보호 장비뿐만 아니라 전력기자재 분야로 사업을 넓혀가고 있다. 절연물을 비롯해 기중절연고장구간자동개폐기(AISS), 기중부하개폐기(LBS), 고장구간 자동 개폐기(옥외용), 폴리머 피뢰기, 절연카바류, 농사용 계기함, 폴리머 컷아웃 스위치(COS) 등을 개발, 자체 생산하고 있다.
정연동 대표는 “안전장비가 주로 건설공사현장에 사용되다 보니 전기 분야와도 관련이 깊어 사업다각화 측면에서 전력기자재 생산에 나서게 됐다”면서 “후발주자로 뛰어들었지만 올해는 그동안 공을 들인 전력기자재 분야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중전기기업체로 발돋움하기 위한 원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코브인터내셔날은 7월말 완공을 목표로 6만6115㎡(2만평) 상당의 당진공장 부지에 1300평 규모의 생산라인을 짓고 있다. 증설된 라인에서는 한전용 전력기자재가 생산된다. 지난해에는 한전에 COS를 납품하며 한전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올해는 여기에 오일형 MOF(계기용 변성기)를 추가할 계획을 갖고 있다. 올 상반기에 전기연구원 개발시험을 통과해 제품 양산을 앞두고 있다. 이 회사의 가세로 국내 MOF 시장은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정 대표는 “원천기술이 없다보니 MOF 생산에 애를 먹었지만 개발성공으로 중전기기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면서 “공장 증설이 마무리되면 MOF, COS, ASS 등 배전선로 제품에 대한 패키지화에 나설 계획이며, 이는 곧 중전기기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코브인터내셔날은 MOF 신규 사업과 한전시장 진출 등 전력기자재 사업의 본격화를 통해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보다 10% 높게 책정했다. 안정화된 보호장구류 산업에 전력기자재 산업을 추가해 중전기기 종합업체로서의 면모를 갖춰 시너지 효과를 거두겠다는 방침이다. 정 대표는 “충남의 대표적인 전력기자재 중전기기 메이커로 도약할 코브인터내셔날의 앞날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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