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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태안 9호기 수압시험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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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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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2 09:3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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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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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이 건설 중인 태안화력 9호기가 수압시험에 성공했다. 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10일 국내 최대 용량 석탄화력발전소인 태안 9호기 보일러 수압시험 성공 기념행사를 가졌다. 보일러 수압시험은 발전소 핵심설비인 보일러 압력부가 설치된 후 모든 용접부위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하는 필수검사다.
태안 9호기의 경우 검사기관인 전기안전공사의 입회하에 설계압력의 1.5배로, 재열증기 계통은 85.5kg/㎠, 주증기 계통인 고압부는 417kg/㎠의 압력으로 수행됐다. 총 용접개소가 2만6000포인트, 튜브길이만 740km나 되는데도 불구하고 시험 중 한건의 누설도 없어 기자재와 시공품질을 확보 하는 계기가 됐다.
태안 9,10호기는 최신 질소산화물 저감설비와 배연탈황설비 뿐만 아니라 옥내형 석탄저장설비를 갖춤으로써 분진발생 방지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획기적으로 저감할 계획이다.
총 설비용량이 2100MW에 이르는 태안 9,10호기 건설은 약 3조3000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2012년 10월 착공돼 9호기는 2016년 6월, 10호기는 같은 해 12월 준공될 예정으로 현재 84%의 건설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올해 10월에는 10호기 수압시험과 12월 9호기 보일러 점화 등이 예정돼 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정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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