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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국내외 기업과 대규모 MOU로 기술교류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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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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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3 13:3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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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8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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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이 BIXPO 2015 기간동안 대규모 MOU체결을 통해 국내외 기업과 기술교류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한전은 1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BIXPO 2015(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에서 국내외 전기전력 분야 기업 및 기관과 기술교류 정례화, 상호 협력체계 강화 등을 위해 총 8건에 달하는 MOU를 체결했다.
초전도케이블 상용화 앞당긴다
한전은 초전도 분야 기술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LS전선 등 국내기업과 기술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조환익 사장은 국내 유일한 초전도 케이블 제조사인 LS전선 명노현 대표이사, 초전도 선재 제조사 서남(주) 황순철 사장, 초전도 연구분야에 우수한 성과를 보이는 창원대학교 최해범 총장과 공동으로 세계 최초 초전도케이블 상용화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사진>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초전도 케이블에 관한 공동연구는 물론 기술·학술 정보 교류, 연구개발 인프라의 공동 활용,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조사활등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한전을 비롯한 국내 산학의 활발한 기술교류를 통해 초전도케이블은 연구개발 단계를 넘어 실용화 단계로 접어들었으며, 세계 시장을 선도할 획기적인 에너지 기술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초전도 기술은 HVDC와 더불어 그리드 분야에서 경제성과 성능이 높은 미래 먹거리 기술로 전기의 수송, 변환, 저장측면에서 매우 활용도가 높으며, 초전도 케이블은 동급의 구리 케이블의 1/5 사이즈이기 때문에 도심 지하 전력구(터널)의 지름을 60% 이상 줄이고, 낮은 전압으로 큰 전력을 사용할 수 있어 변전소를 건설할 필요가 없는 등 전력설비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 확대에 중요한 미래 신기술로 평가된다.
중국 남방전망과 스마트그리드, HVDC 기술협력 강화
브라질 FURNAS사와 R&D, 교육, 정보교류 협력키로
조환익 사장은 중국 남방전망 차오지안(曹志安, Cao Zhi An) 총경리와 면담을 갖고 전력분야 포괄적 협력 MOU를 갱신 체결하고 전력 분야의 경험과 기술, 해외사업 정보 등을 공유키로 했다. 또 송배전, 스마트그리드, HVDC, 초전도, 신재생 등 전력 신기술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와 경영진 상호방문 및 면담의 정례화 등을 통한 네트워크 강화에도 뜻을 모았다. 남방전망은 중국 국영송전망 회사로 운남성, 귀주성, 광동성 등 중국 면적의 12% 전력공급을 담당하고 있으며, 2015년 Fortune지가 선정한 세계 500대 기업 중 1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환익 사장은 또 브라질 FURNAS사 플라비우 데캇 지 모우라(Flavio Decat de Moura) 회장과 면담을 갖고 HVDC, 765kV 송전기술, 신재생, 스마트그리드, ESS 등 최신 전력기술과 해외사업 개발협력 등 전략적 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향후 R&D 및 기술, 교육훈련 부문, 경영분야, 혁신사례 및 정보교류에서 양 기업 간 활발한 협력이 이뤄질 전망이다. FURNAS사는 1957년에 설립된 브라질전력공사인 Eletrobras의 자회사로 브라질 전체 소비전력의 40%이상 공급하는 발전·송전 공기업이다.
조환익 사장은 “오늘 MOU 체결로 한전을 비롯한 국내 전력업계가 전력기술 기반 신사업 모델 발굴과 해외시장 진출에 큰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이를 계기로 빛가람 에너지밸리 구축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국제발명가협회(IFIA) 및 LS전선 등과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2건의 MOU도 추가로 체결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유희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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