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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주기인정시험 완전 폐지
경영관리본부 2015-11-02 17:58:04 2,804회
한전이 배전기자재 전 품목에 대해 주기인정시험제도를 폐지키로 확정했다.대신 성능확인시험 대상을 품질등급 푸어(Poor)에서 리미티드(Limited)까지 확대하는 등 품질 관리는 강화하기로 했다.
한전은 28일 이 같은 내용을 SRM에 공지했다.

한전이 주기인정시험을 폐지하는 대신 성능확인시험 대상을 확대한 것은 불필요한 비용은 줄이면서 기업 스스로 품질을 관리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전은 배전기자재 주기인정시험 폐지를 통해 연간 44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성능확인시험은 제조업체가 제품을 처음 납품할 때 임의로 발췌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그 결과 1회 불합격을 받은 경우 공급유자격자 등록정지 1년, 2회 연속 불합격일 경우는 등록 자체가 취소된다.

품질등급을 결정하는 평가요소 가중치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현재 평가요소 가중치는 하자율 70%, 고장률 10%, 검수율 20%를 적용하고 있으나 제품의 품질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고장률 비중을 높이는 방식으로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선 하자율 60%, 고장률 30%, 검수율 10%가 유력한 상태다.
한전은 현재 이와 관련 제조업체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11월 중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자료원 : 전기신문 진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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