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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미국내 태양광 발전소 건설 ‘첫 삽’
경영관리본부 2015-12-09 15:59:54 2,597회
한국중부발전이 국내 전력그룹사 중 최초로 미국에서 100MW급 대용량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한다.중부발전(사장직무대행 이정릉)은 미국 네바다주에서 추진 중인 볼더시 태양광 발전사업의 건설공사를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지난 2011년 말부터 본 사업을 시작해 네바다주 볼더시와 부지임대계약을 체결했다. 2012년에는 미국내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을 위해 현지법인인 ‘KOMIPO America’를 설립했다.
이후 환경영향평가, 전력계통연계와 각종 인허가 등 사업건전성을 꾸준히 제고해 왔으며, 올 초부터 미국 태양광 전문기업인 선파워사와 공동으로 전력판매계약 등을 추진해 왔다.

결국 지난 6월 미국 네바다 전력회사인 NV Energy와 100MW 신재생에너지 전력판매계약(PPA)을 체결해 사업을 성사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번 100MW 건설공사는 200MW규모 미국 볼더시 태양광 발전사업의 1단계 사업으로, 미국연방정부의 신재생 투자세액공제(ITC) 인센티브를 적용받는 사업이다.

100MW 태양광 발전소는 내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사업개발과 건설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큰 미국 신재생시장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사업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태양광 사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설계감리부터 건설, O&M관리를 위한 사내 기술전문인력과 PF 전문인력을 중점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또 미국, 인도, 영국을 비롯해 FIT제도를 시행중인 동남아시아국가를 중점 진출 대상국으로 선정해 우량파트너사와의 공동개발협력방식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자료원 : 전기신문 정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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