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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무역의날 1천만불 "제룡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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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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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9 16: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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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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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룡전기(대표 박광식)는 2013년 ‘3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불과 2년 만에 1천만불 수출 시대를 열었다.
제룡전기는 주력 생산제품인 고효율 아몰퍼스 변압기를 일본 및 이란 시장에 공급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제룡전기만이 유일하게 제작할 수 있는 지중매설형 고체절연변압기(SIDT)를 미국 및 멕시코에 수출하고 있다.
국내시장에 잘 알려져 있는 아몰퍼스 변압기는 철심소재를 비정질 자성재료인 아몰퍼스 메탈을 이용하여 기존 규소강판 사용 변압기에 비해 철손(무부하손실)을 75%나 줄일 수 있는 에너지 절약형 제품이다.
SIDT는 산업부로부터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제품으로 고효율 아몰퍼스 변압기와 함께 세계시장을 선도할 제룡전기의 효자 상품이다.
지중에 매설 및 운전이 가능하므로 기존의 지상에 설치하는 패드변압기에 비해 도시 미관개선에 획기적 발전을 기했다는 평가다. 또한 기름을 사용하지 않은 고체절연 방식을 채택해 폭발 및 화재로부터 안전을 확보한 환경 친화적 변압기이다.
제룡전기는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변압기뿐만 아니라 개폐기와 차단기 등 신규 품목에 대한 선제적 해외마케팅으로 수출지향적인 강소업체로 탈바꿈하고 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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