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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무역의 날 2천만불 "보국전기공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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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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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9 16: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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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9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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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 전문기업 보국전기공업(대표 곽기영)이 수출 실적 2000만달러를 달성, 2011년 1천만불 수출탑 수상에 이어 올해 2천만불탑을 받았다.보국전기는 디젤, 가스열병합, 가스터빈 발전기 등 다양한 산업용 발전기 세트와 파워 패키지 관련 기술·제품을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공급하고 있는 발전기 시장 리딩 기업으로, 상용·비상용으로 사용하는 디젤 발전기를 주로 수출하고 있다.
보국전기의 발전기 세트는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친 동체와 H 클래스 등급의 절연 성능, 최적화된 전기설계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전원을 공급할 수 있으며, 시장에서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2000가구에 전원을 동시 공급할 수 있는 6000kW급 대용량 비상·상용 발전기를 개발·수출하는데 성공했으며, 현재는 8000kW급 상용발전기 양산을 위한 설계기술까지 확보한 상황이다.
이와 함께 알제리 전력청에 4200kW급 상용발전기 6기를 포함한 20개국에 발전기를 지속적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원자력 품질안전 규격(T-클래스)을 획득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요르단 등의 원자력 발전소용 비상발전기 공급자로 선정되는 등 신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자료원 : 전기신문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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