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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국내기업 최초 해외 스태콤 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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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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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1 15:5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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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7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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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국내기업 최초로 인도와 파나마 스태콤(STACOM) 수주에 성공했다.효성은 21일 인도 전력청과 파나마 송전청에서 각각 발주한 100Mvar, 240Mvar규모의 총 3000만달러 수준의 스태콤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아시아와 미주지역 전력시장 공략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스태콤은 발전기에서 생산된 전기의 손실을 최소화해 수용가에 전달하는 장치다. 국내에서는 효성이 유일하게 상용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전 전력망을 통해 충분한 실증 운영 경험도 확보하고 있다.
효성이 이번에 수주한 제품은 기존 산업통상자원부의 국책연구개발과제 성과를 기반으로 MMC(Modular Multi-Level Converter)라는 최신 기술을 접목. 기존 방식에 비해 10배 이상의 대용량화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전 세계에서 이 기술을 적용해 스태콤을 상용화한 곳은 효성을 포함해 단 세 업체에 불과하다.
조현준 사장은 “효성의 스태콤은 송전시스템의 전력 품질 및 효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에너지신산업 아이템으로 ESS(에너지저장장치), 초고압 전력기기 등과 함께 성장동력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TOP 수준의 전력에너지 토털솔루션 공급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 확대 및 역량 확보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인도는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제조업 육성 정책에 따라 전기 사용량이 연간 7% 이상씩 증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다. 이에 효성은 신재생에너지 연계용 스태콤을 통해 기상변화에 따라 불규칙 했던 전력 공급의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파나마는 스태콤 설치를 통해 송전손실을 최소화함으로써 기존 전력설비를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운하 확장공사 마무리를 앞두고 있는 파나마는 운송물량 증가에 따른 신규 송전선 건설 등 추가 사업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료원 : 전기신문 진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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