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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가뭄대비 발전용수 확보 위해 보령시와 협력
경영관리본부 2015-12-23 11:37:40 2,694회
한국중부발전이 가뭄에 대비해 발전용수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보령시에 협력한다.중부발전은 22일 보령시청에서 보령시와 ‘충남권 가뭄 극복을 위한 공동대응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남권에 닥친 40년만의 극한 가뭄에 대비, 발전용 공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기존 용수공급원(보령댐)을 대체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한 인허가가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지자체의 협조를 통한 대체용수 확보로 정부의 발전용수 20% 절감정책에도 부응하고, 겨울철 전력피크기에도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릉 중부발전 사장 직무대행은 “중부발전은 40년만의 가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통해 전력공기업으로서의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것”이라며 “정부의 가뭄극복 노력에도 적극 동참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일 보령시장도 “늦가을부터 겨울까지 지속되는 눈과 비로 보령댐 저수율이 약 25%로 높아졌지만, 여전히 예전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며 “앞으로도 중부발전과 공동 대응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해 가뭄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향후 가뭄이 심화될 경우 추가 발전용수 확보를 위해 보령 LNG터미널 저장용수 활용, 발전소내 관정 개발, 발전소 인근 하천수 및 하수종말처리수 등을 이용할 계획이다.



**자료원 : 전기신문 정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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