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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기업 광명전기
경영관리본부 2016-01-06 15:34:18 3,077회
광명전기는 올해 해외시장 개척과 에너지신사업 관련 기기 및 친환경 전력기기 개발에 주력한다는 목표다.지난 1955년 설립돼 올해로 61년을 맞는 광명전기는 국내 전력산업계 대표 중견기업으로 성장했으며, 광명에스지, 피앤씨테크 등의 관계사를 거느리며 국내외 시장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수배전반 위주의 사업 포트폴리오도 가스절연개폐장치, 개폐기 및 차단기류,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부스덕트, 시스템부문 등으로 크게 확대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해 나가고 있다.2014년 처음으로 매출 1000억원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린 광명전기는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수주 1200억원, 매출 1050억원을 달성했다. 올해는 수주 1500억원, 매출 132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해외시장에서 승부수를 띄울 방침이다.국가별로 요구하는 다양한 사양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수요처별 맞춤형 설계를 추진, 고객 확대와 고객 만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복안이다. 세계 각국이 자국기업 보호차원에서 현지생산업체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는 만큼 개폐기 등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동남아 현지생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새로운 기후변화체제인 파리협약과 관련 친환경 가스절연개폐장치(GIS)와 개폐기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와 관련된 전력기기 개발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이와 함께 안전성을 크게 높인 제품에 대한 시장 확대에도 주력할 방침이다.새롭게 선보이는 폐쇄형배전반(MCSG)이 대표적인 제품으로 손꼽힌다. 이 제품은 기존 배전반 보다 설치면적이 대폭 줄어들어 콤팩트화를 실현했으며 내구력을 강화해 내부 고장이나 아크 방치에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성능인증을 받은 적외선 온도센서를 채용해 활선부문인 부스바의 온도를 실시간 계측하고 감시제어가 가능해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또 콤팩트화 된 서랍형 스마트 전동기 제어반(Motor Control Switchgear) 등도 올해 마케팅을 강화해나갈 제품이다.광명전기는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 등 신재생에너지사업에 대해 장기적인 R&D를 추진하면서 시장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광명전기는 사막형 태양광발전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서 이미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등에 실증단지를 마련하고 운영 중이다. 환경테스트와 안전성, 신뢰성 등을 검증해 사막지역에서 최적화된 태양광발전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사업모델화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태양광 접속반, 전력변환시스템(PCS), 신재생용 수배전반, 모니터링시스템 등을 독자적으로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자료원 : 전기신문 진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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