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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기업 LS산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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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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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7 10:0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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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6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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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는 올해 양적, 질적인 측면에서 경영실적을 확대하는 동시에 지난해 새롭게 선포한 ‘가치관 경영’을 뿌리내리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 초고압분야 연착륙을 위해 공격적인 투자와 해외시장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지난해에는 국내외 악화된 경영환경 속에서도 2분기와 3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왔으며 ‘선택과 집중’ 정책을 통해 글로벌시장에서 전력기기 경쟁력을 높이는데 노력했다.
탄력을 받지 못했던 중국 무석법인도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하이엔드시장을 공략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상승했고, 대련법인도 현지 시스템사업 성과가 나타나면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도 성장세를 유지하겠다는 게 LS산전의 목표다.
기기분야 솔루션 강화·에너지신사업 성과 기대
LS산전은 올해 양적, 질적 측면에서 실적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이를 위해 전력과 자동화 사업 분야는 수익 기반의 글로벌 사업에 매진하고, 전력기기는 국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전력기기는 신재생에너지 패키지 솔루션 분야와 스마트그리드 신시장에 진출하는 동시에 미국, 동남아, 중동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초고압 분야에서는 이라크에 편중된 글로벌 사업을 미주, 아시아, 아프리카 등지로 다변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DC기기와 ICT 융복합기기 등 미래사업에 대한 솔루션 역량도 강화해 나간다.
특히 대한민국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스마트공장 리딩기업으로서 그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다.
해외 초고압시장 공략에 매진
초고압분야 후발주자인 LS산전은 관련 사업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공격적이고 꾸준한 투자를 하고 있다. 2010년 초고압변압기, 2011년 초고압직류송전(HVDC) 등에 진출하면서 초고압분야에 3000억원 이상을 투자했다. 또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등 매년 300억원 이상을 초고압 분야 R&D에 쏟아 붓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2014년 한전 신규 가스절연개폐장치(GIS) 사양인 362kV·63kA·6300A 제품을 국내 최초로 수주했고 고전압 대용랑 추세에 맞춰 420kV 제품도 독자 개발했다. 또 400kV급 변압기를 이라크 등 중동지역에서 수주해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한화건설이 추진하는 이라크 비스마야 뉴 시티 프로젝트의 GIS변전소 기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는 총 1억4700만달러 규모로 단일 계약으로는 역대 최대 수준이다. LS산전이 2011년 이라크 시장에 진출한 후 지난해 상반기까지 이 지역에서 거둔 수주액은 6억달러를 넘어섰다.
중남미시장 공략에도 가속도가 붙었다.LS산전은 아이티 현지 전력청이 발주한 110억원 규모의 115kV급 따바레 변전소 구축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LS산전과 아이티 현지 민간 발전사업자인 ESD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턴키방식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LS산전의 GIS, 변압기, 고압·저압 전력기기 도입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LS산전은 전력설비 노후화에 따른 수요 증가가 기대되는 북미지역과 경제성장에 따른 전력 인프라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동남아지역 공략을 위해 이들 지역을 타깃으로 하는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스마트 송·배전 기술 확보…시장 공략 가속화
LS산전은 한전과 알스톰이 설립한 카페스(KAPES)로부터 HVDC 기술을 이전받는 국내 유일한 사업자로 선정됐다. 현재 KAPES는 북당진~고덕 간 HVDC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2017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변환용 변압기, 싸이리스터 밸브, 제어기 등 핵심기기 제작을 위한 기술 이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상태다.
또 LS산전은 지난해 8월 국내 기업 최초로 무효전력을 보충해 전력계통 안정화에 기여하는 무효전력보상장치(SVC)를 자체 기술로 개발해 LS니꼬동제련 온산공장 154kV변전소에 적용했다.
LS산전은 MMC(Modular Multilevel converter) STATCOM 시스템 제작을 위한 핵심기반기술도 확보했다. STATCOM은 SVC와 유사한 기능을 갖는 기기로 MMC STATCOM은 가장 진보된 기능과 콤팩트한 구성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MMC STATCOM 핵심기술은 전압형 HVDC 개발에도 대부분 활용이 가능하다. LS산전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전류형 및 전압형 HVDC와 SVC, STATCOM 전 분야 기술을 확보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Futuring Smart Energy’ 달성위해 G365 추진
LS산전은 지난해 새로운 사명(使命), 비전,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영혼’이 있는 기업, ‘가치관’이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가치관 경영’을 선포했다.이와 관련 새로운 미션으로 ‘Futuring Smart Energy’, 새 비전으로 ‘G365’을 발표했다.
‘Futuring Smart Energy’는 주력 사업인 전력, 자동화와 더불어 스마트그리드, 신재생에너지, 친환경차, HVDC 등 효율적이고 편리한 에너지를 통해 안전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G365’는 미션을 실현하기 위한 방향과 목표다. G3는 그린(Green)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Global)시장에서 위대한(Great)기업이 되겠다는 뜻이며 2020년 매출 6조원, 영업이익 5000억원 달성을 의미하는 숫자 65가 더해져 ‘G365’가 완성됐다.
LS산전은 올해 이 같은 미션과 비전을 굳건히 뿌리내리겠다는 방침이다.
**자료원 : 전기신문 진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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