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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DC 특집 "LS전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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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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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1 10:3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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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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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은 국내 최초로 초고압 직류송전(이하 HVDC) 케이블의 국산화에 성공하고, 2013년 유럽에 수출했으며, 올해는 국내 첫 육상 HVDC 사업에 케이블 공급 계약을 앞두고 있다. 여러 장점과 기술의 점진적 발전으로 인해 HVDC의 수요는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와 더불어 HVDC 케이블의 수요도 점차 증가세가 예상된다.
HVDC용 케이블은 MI케이블과 XLPE케이블로 나뉘며, XLPE케이블은 다시 전압형(VSC)과 전류형(LCC)으로 구분된다. MI 케이블의 경우 장조장 케이블 생산이 가능하며, 안정적 절연성능은 여러PJT를 통해 검증이 완료됐다. MI케이블의 경우 지권/함침등 고난이도 설비 공정기술이 필요하며, 지권 공정의 수작업에 따른 작업자 숙련도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난이도 핵심기술이 요구 된다.XLPE케이블의 경우 MI케이블 대비 도체 허용 최고 온도가 높으며, 절연유 누유 가능성이 없어 친환경적이다.
그러나, XLPE 절연 재료, 접속재용 RUBBER재료 등 기술적 난이도가 높아 원재료 공급사와 공동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며, DC케이블에 대한 시험규정은 CIGRE 시험권고안 정도뿐이다. DC XLPE에 대해서도 현재 IEC Standard초안만 발행되었을 정도로 관련 기술 개발에 많은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LS전선은 2005년부터 HVDC케이블 개발을 시작, 2008년 DC 180kV 개발 및 초도 납품을 시작해 현재 500kV급까지 개발을 완료했다.
LS전선은 2012년 80kV 전류형 XLPE 케이블을 제주 실증단지에 적용해 시범운영 중이며, 2013년 250kV 전류형 XLPE 케이블을 에너지기술평가원 지원 국책과제로 개발했다. 이 케이블은 국내 최초로 CIGRE(국제 대전력망 기술 협의회) 국제 기술 규격에 합격했다.
또 2014년 500kV MI 케이블의 인정시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조만간 북당진~고덕간 설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LS전선은 현재 MI케이블은 500kV급까지, XLPE케이블 320kV급까지 개발을 마쳤다. 중장기적으로 MI케이블의 경우 800kV, XLPE케이블의 경우 500kV까지 개발해 다양한 수요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또 HVDC케이블은 주로 해저용으로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해저케이블 고장점 탐지, 선로모니터링 기술 확보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LS전선은 이미 다양한 HVDC 납품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2012년 제주-진도 해저 전력망 구축 사업에 250kV급 HVDC 해저 케이블을 공급한 데 이어 2013년 덴마크 전력청에 285kV급 HVDC해저 케이블을 공급, 국내 최초로 HVDC 케이블 수출로 세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다졌다.
LS전선은 국내에서 처음 시행되는 육상 HVDC 사업에도 케이블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충남 북당진변환소와 경기도 평택 고덕변환소 사이 35km를 송전탑을 세우지 않고 땅 밑으로 케이블로 연결하는 프로젝트이다.
서해안에서 발전한 전력을 고덕산업단지를 비롯, 수도권 가정과 공장 등에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한 목적이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LS전선은 HVDC 관련 기술의 확보는 물론, 향후 러시아와 북한, 우리나라, 일본을 연결하는 동북아 계통연계를 위한 HVDC가 본격 추진될 경우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HVDC 사업은 해상에는 두 차례 도입되었지만 육상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향후 사업 향방의 바로미터가 될 전망이다.
**자료원 : 전기신문 송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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