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알림마당 |
> |
회원사소식 |
|
|
 |
|
|
|
 |
한전 AMI사업 재개…업계 기대감 높아 |
 |
|
 |
경영관리본부 |
 |
2016-02-15 15:57:09 |
 |
3,733회 |
|
|
|
|
3년째 제자리걸음이던 한전 AMI(지능형검침인프라) 구축사업이 올해 재개된다. 이로써 그동안 다른 먹거리사업에 뛰어든 관련 업체들의 업계 U턴 현상이 두드러질 전망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전력분야 10대 프로젝트’ 추진 로드맵을 발표하고, 스마트그리드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4월 한전 AMI 구축사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미터의 단순 보급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비자 중심의 실증사업으로 재편된다.
산업부에 따르면 올해에만 2500억원을 투자해 200만 가구에 스마트미터, 데이터집중장치(DCU), 전력선통신(PLC)모뎀 등을 설치한다. 내년에는 3000억원을 들여 250만 가구에 AMI를 구축한다.
먼저 2월 중으로 보급지역을 선정하고, 4월 한전에서 가공구간과 지중구간 사업공고를 낸 후 오는 12월까지 구축을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이다.
상대적으로 비중이 큰 가공구간은 한국형 고속PLC 방식이 그대로 적용된다. 문제가 된 지중(땅속) 구간은 아직 정해진 바가 없지만 롱텀에볼루션(LTE), 홈플러그 그린 파이(HPGP) 등 다양한 유·무선 통신방식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MI가 보급될 대상은 계시별 요금제 적용이 필요한 중소기업 및 일반상가와 요금제․국민 수요반응(DR) 실증이 가능한 저압주택이다.
산업부는 기존과 달리 아파트, 연립주택, 개별세대 등 주거환경에 맞춰 전력사용량 정보를 모아 요금제·비교알림 서비스·국민 DR 등의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존 스마트미터가 보급된 지역에선 아낀 전기를 한전 측에 되팔 수 있는 국민 DR이 본격적으로 실증돼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미터로 축적된 수용가의 전기사용량 등 전력정보는 한전 및 관련기관 중심으로 설립되는 ‘전력 빅데이터 활용 센터’에서 분석돼 민간에 제공될 예정이다.
한전 AMI사업 재개 소식에 관련 업계는 고무된 분위기다. 위축됐던 PLC사업도 활기를 되찾을 전망이다. 또 전기공사업계도 AMI사업 재개에 따른 일감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AMI사업이 중단되면서 관련 업체들의 사업부 매출은 제로에 가까웠고, 살아남기 위해 사업을 정리하거나 다른 먹거리사업에 뛰어들 수밖에 없었다”며 “이번 AMI사업 재개는 업계에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이 될 것이며, 한동안 외도에 빠졌던 기업들은 주력산업으로의 복귀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이석희 기자
전기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므로, 컨텐츠(기사)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