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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뛰는 기업 세종전기공업
경영관리본부 2016-02-17 17:59:27 2,921회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세종전기공업(대표 김세은.사진)은 새로운 도전과 혁신으로 도약하는 2016년을 다짐하고 있다.
2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사업역량 강화, 품질 경쟁력을 지닌 브랜드의 매출 확대, 신규품목 인증, 해외시장 진출 및 기반확대 등을 주요 경영목표로 설정했다. 김세은 세종전기공업 대표는 “올해는 무엇보다 G-PASS 기업 가입 등 해외시장 기반을 확대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면서 “조달청과 코트라를 활용해 수출 시장을 새롭게 확보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G-PASS(Government Performance ASSured)기업은 조달청이 효율적인 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기술력, 신뢰도, 해외진출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 우수 조달기업이다.세종전기공업은 지난 2014년 국내 한 대기업이 쿠웨이트에서 진행 중인 플랜트 사업에 70만달러 규모의 특고압 배전반을 납품하며 조달우수제품의 해외수출 가능성을 열었다.
김 대표는 이와함께 “전력기기 제품에 IoT(사물인터넷)기술을 매칭시키는 작업도 구상 중”이라고 말했다.

영상콘텐츠 및 소프트웨어 사업을 벌이는 자회사 세종하이테크의 기술을 활용하는 등 전기에너지 신사업분야의 시너지제품을 발굴하겠다는 계산이다.
지난해 세종전기공업은 하이엔드 시장 진입을 목표로 약 2억원을 들여 내아크 MCSG(폐쇄배전반) 개발을 완료, 한국전기연구원의 풀 테스트를 모두 통과했다.

해당 제품은 배전반 업계에서 5~6곳 정도만 생산이 가능한 기술제품이다. 차별화된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것이다.
기존 주력아이템인 스마트 시리즈 수배전반 제품군에 대한 영향력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스마트시리즈는 무효전력 보상과 고조파 확대 방지를 동시에 구현한 ‘스마트 에코 SG’ 수배전반을 비롯해 친환경 기중고체절연방식의 수배전반인 ‘스마트 SG’와 ‘스마트 MCSG’ 등으로 라인업을 갖춘 상태다.
특히 ‘스마트 에코 SG’ 시리즈는 전기요금을 추가로 내야 하는 과진상을 억제하면서 무효전력을 보상하고 대기전력까지 차단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수배전반이다.

모든 제품군이 조달우수제품 등록도 마쳤다.
김 대표는 “올해도 민간 부문의 대규모 투자 사업이 드물어 배전반 업체에겐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적정한 매출 성장과 이익 확보를 통해 내실과 수익, 고객 우선의 성장전략을 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송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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