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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 중저압차단기 HG시리즈 iF 디자인 본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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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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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2 14:4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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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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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의 중·저압차단기가 국내외에서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현대중공업은 최근 ‘중·저압차단기 HG시리즈’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Design Award) 2016’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이미 지난해 12월 한국디자인진흥원으로부터 ‘2015 굿디자인(Good Design)’ 상품에 선정된 바 있다.
독일의 컨설팅회사인 iFD(International Forum Design)가 주최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63년 전통의 공신력을 가진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 레드닷(Red Dot), 미국 아이디어(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총 7개 분야의 제품을 심사하는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전 세계 53개국에서 2458개 기업이 총 5295개 제품을 출품했다. 현대중공업의 HG시리즈 중·저압차단기 3종(배선용차단기, 진공차단기, 전자개폐기)은 제품 분야에서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날카로운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만들고, 블루 포인트 컬러를 적용해 스마트하면서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HG시리즈는 현대중공업이 세계 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출시한 중·저압차단기의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다. 디자인뿐 아니라 기존 제품보다 단락전류 차단과 절연 기능 등 성능도 크게 향상돼 세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진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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