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림마당 > 회원사소식
친환경개폐기류 탄생 초읽기
경영관리본부 2016-03-16 15:15:14 3,147회
한전이 친환경 개폐기류 개발을 본격화한다.한전은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CO2)에 비해 지구 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이 2만3900배나 높은 육불화황(SF6)가스를 원천적으로 차단한 친환경 배전개폐기와 개폐장치 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오는 4월 가공용과 지중용으로 나눠 배전용 친환경개폐기 개발기업을 공모한다. 절연매질은 드라이에어나 g3, N2 등 친환경가스를 활용하며 초음파센서 등 예방진단장치를 포함할 예정이다.

에코개폐기 등 기존 친환경 배전용개폐기가 에폭시를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다양한 절연매질을 활용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친환경가스의 경우 에폭시 처리 문제에 대한 논란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 전망이다.
예방진단장치를 활용키로 한 것은 배전용 전력기자재 중 개폐기 고장으로 인한 정전 비중이 가장 높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송변전분야에서도 친환경 개폐장치 개발이 추진된다.

한전은 25.8kV 개폐장치의 경우 드라이에어, N2 등 친환경가스를 활용한 제품을 상용화한 상태며, 170kV급에 대해 오는 10월 중으로 규격을 제정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한전은 9일 ABB, GE, 지멘스 등 해외기업과 국내 제조업체를 초청해 기술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한전은 해외기업의 친환경 개폐장치 개발을 벤치마킹해 10월 중으로 최적화된 규격을 제정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 개발된 친환경 개폐장치는 실증시험을 거쳐 2021년부터 신규 건설 물량에 적용하고 2023년에는 증설 및 노후화된 제품의 대체 물량으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자료원 : 전기신문 진시현 기자
전기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므로, 컨텐츠(기사)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전, 전국 지중배전케이블 원격 관리
문섭철 효성 부사장 “전력부문 수주 2조원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