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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국전기, 파푸아뉴기니 천연가스 발전시스템 개발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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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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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9 13: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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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9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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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국전기(회장 곽기영)가 파푸아뉴기니 코네바다 지역 천연가스 발전시스템 개발에 참여한다.파푸아뉴기니의 수도인 포트 모레스비 근처 코네바다 석유 단지에 만들어지는 100MW 용량의 플랜트는 보국전기 외에도 AIRNET, 교보증권 등이 힘을 합칠 예정이다.
발전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보국전기를 비롯한 참여사들은 향후 15년 동안의 발전 권리를 갖게 된다.파푸아뉴기니 정부는 최근 몇 년 동안 가스 자원을 이용해 자국 내 가스 생산 산업을 성장시키려는 정책을 지속해왔다.
실제로 2000년대 중반부터 신트롤리움사, KUFPEC 등 글로벌 기업들이 파푸아뉴기니 정부의 강력한 지원으로 가스 관련 설비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이에 보국전기 측은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해외 가스 발전 부문 플랜트 산업에 관심을 갖고 수출에 힘을 쏟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자료원 : 전기신문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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