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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협력업체 부담 줄이기 위해 상생결제시스템 도입
경영관리본부 2016-04-04 16:54:44 2,690회
한전이 2,3차 협력사의 현금 할인비용 절감을 위해 대금결제시 매출채권을 발행해 결제할 계획이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일 한전아트센터에서 시중은행 5개사(기업은행, 농협,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와 이같은 내용의 상생결제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도입한 상생결제시스템은 한전에서 외상매출채권을 발행해 협력사에 납품대금으로 결제하는 시스템이다.

현재는 대금지급시 1차 협력사에 현금을 지급했는데, 1차 협력사가 2,3차 중소협력사에 어음을 발행하면 현금할인(현금화) 비용 등의 금융비용을 2,3차 협력사가 부담할 수 밖에 없다.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하면 1차뿐 아니라 2,3차 협력사에도 한전에서 발행한 매출채권을 융통함으로써 한전의 높은 신용도를 적용받아 현금할인(현금화)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 상환청구권이 없어 담보설정 부담과 연쇄부도 위험도 회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시스템을 통해 1차 협력사의 2, 3차 협력기업에 대한 자금 배분 모니터링도 가능해진다.

이번 협약에서 한전과 시중은행은 협력기업에 대한 원활한 금융지원 및 금리우대 관련 파트너쉽을 구축해 2,3차 중소협력사의 자금흐름을 개선하고, 상생결제 확산을 통해 협력 기업들과 동반성장을 협력키로 했다.

한전은 6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우선 7개 1차 협력기업에 대해 상생결제를 우선 적용하고 이를 확대할 할 예정이다.

조환익 사장은 “상생결제시스템의 성공적인 도입과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중소협력기업의 경영안정과 현금흐름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협력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자료원 : 전기신문 유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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