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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씨에너지, 사상 최대 실적 ‘비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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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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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6 16:1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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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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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발전설비·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지엔씨에너지(대표 안병철)는 업계 최초로 매출 1100억원을 돌파하고 매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면서 관련 업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3월 28일 공시된 201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엔씨에너지는 지난해 매출 1102억7962만원(52.3%↑), 영업이익 91억9566만원(75%↑), 당기순이익 63억8764만원(52.6%↑)을 기록,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그동안은 주요 원자재인 디젤 엔진 공급처가 매우 한정적인 데다 시장 특성상 가격 경쟁 체제 위주로 돌아가는 터라, 발전기 업계에서 매출 1000억원은 사실상 넘을 수 없는 ‘벽’이나 마찬가지였다.
때문에 관련 업계는 지엔씨에너지의 매출 비결에 많은 궁금증을 보내고 있다.
이와 관련 지엔씨에너지는 해외 사업 확대와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 증가로 매출이 대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엔씨에너지는 지난해 NH통합IT센터, 베트남 삼성 디스플레이공장 등 계약금액 100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국내외 초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한 바 있다.
또한 750kW 초과 대용량 엔진 공급사인 커민스, 캐터필러 등의 구매금액이 2배 가까이 늘어난 것도 대형 프로젝트 수주 확대를 뒷받침한다.
특히 매출 성장세가 컸던 분야는 발전소·플랜트 분야였다.
발전소·플랜트 분야 매출은 2014년 77억원에서 지난해 268억원으로 대폭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택·일반건축물 분야와 최근 수년간 주력하고 있던 인터넷데이터센터·R&D센터 분야도 각각 360억원에서 468억원으로, 180억원에서 246억원으로 성장했다.
수출 비중도 크게 높아졌다.
2014년 전체 매출액 중 7%(49억8402만원)도 안 되던 수출은 지난해 23.18%(255억5798만원)까지 성장했으며, 직수출이 대폭 증가하면서 비슷한 수준이었던 직수출과 간접수출 비율이 직수출 중심으로 재편됐다.
다만 지엔씨에너지가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바이오가스 발전사업의 경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표를 냈다.
지난해 수도권매립지와 청주, 동두천 등의 바이오가스 발전소 투자·운용 매출은 21억8678만원으로, 2014년(18억4302만원) 대비 18.7% 가량 크게 성장했지만, 2013년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
안병철 지엔씨에너지 대표는 “가스터빈과 고용량 디젤엔진을 이용한 IDC 구축 수요 증가 등 전방시장의 성장에 따라 향후 비상발전기 수주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해외 플랜트 시장과 중동, 중남미 지역 등 해외사업도 활발히 진행함으로써, 향후 매출 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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