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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2조4000억원 투입 전력분야 안전 인프라 구축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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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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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5 09:4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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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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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이 올해 진단에서 보수·보강, 장비·기술개발에 이르는 전 점검과정에 대해 2조3938억원의 안전예산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국가 안전 인프라구축과 안전산업 성장의 선순환구조 달성에 나설 방침이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14일 인천 및 수도권의 전력계통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 중인 ‘수도권 서부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 현장을 방문, ‘국가 안전대진단’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전력분야 국가 안전대진단은 전국에 산재한 송전선로 2217회선, 변전소 821개소, 배전선로 9716회선 등 전력공급설비 뿐 아니라 통신보안설비 및 대형공사장에 이르는 전력분야 전반을 점검하는 것으로, 지난 2월 15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시행된다.
이 자리에서 조 사장은 전자파·소음 등으로 인한 공사반대 민원으로 8개월간 공사가 중지됐던 상황을 해소하고, 안전시공을 위한 관계자들의 노력을 격려했다.
조 사장은 서울 구로구에서 인천 서구까지를 지중송전선으로 연결하기 위한 전력구 공사현장을 직접 살피며 “안전사고의 원인은 기술적인 문제보다 인적인 문제가 크다. 관리자는 작업자의 마음상태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관찰해야 한다”면서 “안전 자체가 경영목표 중에 하나다. 안전분야에 인적·물적자원을 최우선 투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존 지하철과의 근접시공(1호선 및 7호선 횡단 5개소) 구간이 많은 만큼 붕괴와 ‘싱크홀’ 등에 대한 근본적 대책마련도 주문했다.
한전은 이번 전력분야 안전대진단을 통해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즉시 또는 조속한 시일(1~2개월)내에 조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장기사용 설비의 대폭 교체, 전력구 비난연케이블 교체, 강도부족 전주 사전 추출 및 전면 교체 등 취약설비 보강을 중점 추진하고, 전력분야의 불합리한 적폐나 관행 등 안전관련 법령과 제도에 대한 개선도 진행할 계획이다
**자료원 : 전기신문 조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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