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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전기, 전기철도분야 세계 첫 친환경가스 스위치기어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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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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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5 17:5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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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4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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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전기가 전기철도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친환경가스를 적용한 AC 단상 29kV 스위치기어를 개발했다.특히 이 제품은 전체적인 기기배치 방식도 기존의 수평구조에서 수직구조로 개선, 설치면적과 부피를 종전방식보다 대폭 줄일 수 있어 상당한 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
광명전기(대표 이재광)는 자체 개발한 전기철도용 AC 단상 29kV 스위치기어가 혁신성을 인정받아 22일 NET(신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광명전기의 전기철도용 AC 단상 29kV 스위치기어는 전기철도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친환경가스인 드라이에어를 절연매질로 사용한 제품이다. 기존의 SF6(육불화황)가스 대신 드라이에어를 적용해 친환경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광명전기 관계자는 “전기철도용 스위치기어를 친환경가스인 드라이에어로 절연하는 것은 대한민국 최초이자, 세계 최초”라면서 “드라이에어를 적용한 AC 단상 29kV 스위치기어를 실제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현재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제안을 해놓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드라이에어를 적용한 광명전기의 AC 단상 29kV 스위치기어는 지난 2014년 11월 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선정한 K-tech(케이-테크) 10대 기술에도 포함된 바 있다.
광명전기가 개발한 전기철도용 AC 단상 29kV 스위치기어의 또 다른 특징은 종전의 전기철도 전원시스템 정격과 기술을 재정립했다는 점이다.
즉 기존 AC 삼상 72.5kV 정격 대신 공칭전압 AC 27.5kV×2에 적합한 AC 단상 29kV 스위치기어를 새롭게 개발한 것.
회사 관계자는 “전기철도는 단상인데, 우리나라는 그동안 전기철도용 전원공급시스템으로 AT방식인 공칭전압 AC 27.5kV×2에, 스위치기어는 AC 3상 72.5kV 제품을 사용해왔다”며 “기존 규격에 안주하지 않고, 삼상 72.5kV 제품을 단상 29kV로 바꿔서 개발하겠다고 생각한 것 자체가 혁신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 기기의 배치방식을 수평에서 수직으로 개선한 것도 광명전기 스위치기어의 장점이다.
수평으로 배열했던 기기를 수직으로 쌓아올려 설치면적과 부피를 20분의 1로 줄인 것.
광명전기는 스위치기어의 수직배치를 통해 기기를 컴팩트화하고, 설치면적과 공간을 대폭 축소하면 기설구간과 향후 발주 예정분을 합쳐 570억원 이상의 건설비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이 같은 효과 때문에 이 기술은 최근 철도시설공단의 표준이 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전기는 절연매질로 SF6가스를 적용한 AC 단상 29kV 스위치기어는 이미 지난해 4월 호남고속철도 성남~여주 간, 동해 남부선, 수서~평택 간, 경주~포항 간 노선에 공급한 바 있다.
이번에 친환경가스인 드라이에어를 적용해 NET인증을 획득한 제품의 경우는 실제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현재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제안을 해놓은 상태다.
회사 측은 기존의 삼상 72.5kV 스위치기어의 정격을 재정립한 단상 29kV 스위치기어를 전철변전소에 도입하면 성능향상과 원가절감, 친환경, 건축비절감 등의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기철도용 스위치기어는 전기기관차의 동력원인 전기를 알맞게 변환하고, 평상시에는 25kV 특고압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다가 이상사태(사고, 고장)가 발생할 경우 즉각 전기 공급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자료원 :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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