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림마당 > 회원사소식
주형환 장관, LG화학 오창공장 방문 “ESS가 차세대 성장동력”
경영관리본부 2016-04-25 18:02:51 2,728회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세계 최초의 ESS 전용 생산시설인 LG화학 오창공장에 방문해 ESS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주 장관은 지난 21일 LG화학 오창공장을 방문해 그동안 정부가 추진한 에너지 신산업의 성과를 현장에서 확인했다. LG화학 오창공장은 2013년 ESS 배터리 전용 생산시설을 구축한 공장으로 7MWh의 ESS가 설치, 운영 중이다.
현재 전국에 설치된 ESS는 239MWh로 2013년 28MWh에 비해 급격히 증가했다. ESS를 에너지신산업으로 선정하고 제도개선 등 적극적인 육성정책을 펼친 결과다. 특히 2015년에는 기존 피크절감용 외에 풍력연계형(96MWh)과 주파수조정(FR)용(19MWh, 52MW) ESS가 본격적으로 설치되면서 활용방안도 다양해졌다.
올해 신규설치 규모는 207MWh로 예상된다. 태양광 발전과 ESS를 연계할 경우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를 부여하고, ESS가 비상전원으로 인정되면서 신재생연계와 비상전원용 ESS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산업부는 지난 2월 ESS 투자촉진을 위해 ESS 비상전원 인정 가이드라인 발표했고, 3월에는 ESS 활용촉진 요금제 도입, 4월에는 ESS 저장전력의 전력시장 거래를 허용하나 바 있다.
제도개선과 함께 시장에서의 ESS 설치도 활발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지난해부터 REC가 적용된 풍력연계형 ESS와 오는 6월부터 REC 가중치가 부여되는 태양광연계 ESS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올해 100MWh 정도가 설치될 예정이다. 피크절감과 비상전원용으로는 총 55MWh의 ESS가 설치된다. LG화학 역시 기존에 36MWh의 ESS가 설치된 오창공장에 추가로 14.3MWh를 구축하기로 했다.
전력공기업도 6월까지 12대의 ESS를 비상전원으로 설치하고, 기존에 한전이 설치한 FR용 ESS 46MWh(184MW)도 7월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한다. 올해에는 140MW 규모의 FR용 ESS가 발주된다.
주형환 장관은 LG화학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부는 ESS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제도개선과 R&D, 해외진출지원 등을 지원하겠다”며 “업계도 적극적인 투자와 해외진출을 통해 ESS가 우리나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 세계 ESS 시장은 송배전용, 수용가 중심으로 2015년 1.2GWh(31억달러)에서 2020년 9.2GWh(171억달러)로 연평균 50.3%씩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와 발맞춰 정부는 세계시장을 선점하고 ESS의 수출산업화를 위해 국가별 시장․전력 현황 등을 고려해 맞춤형 해외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료원 : 전기신문 위대용 기자
전기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므로, 컨텐츠(기사)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LS전선, ‘케이블 본고장’ 유럽서 수주 확대…시장 진입 가속화
운영, 발열사고 예방 ‘온도검출형’ SSR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