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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올 하반기 배전급 해저케이블 양산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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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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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9 16:5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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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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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해저케이블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이 올해 안으로 배전급(22.9kV, 66kV) 해저케이블 양산에 나선다. 대한전선은 배전급 교류 XLPE 해저케이블 개발을 완료하고,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해저케이블은 대륙과 대륙, 육지와 섬 등 바다를 사이에 두고 격리된 두 지점의 전력과 통신의 공급을 위해 해저에 부설되는 케이블이다.해상 풍력단지 건설,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을 위한 국가 간 전력망 연계, 해상 오일가스 개발 등이 활발해지면서 세계적으로 해저 케이블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대한전선은 지난해 ‘글로벌 톱3’ 도약을 위한 신성장동력 중 하나로 ‘해저케이블’을 제시하고, R&D와 설비 투자 등을 추진해 왔다.대한전선은 결과로 180kV까지 MI방식 직류 해저케이블 개발을 완료했으며, 500kV급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XLPE방식의 경우 250kV급 케이블 개발이 끝난 상황이며, 추가로 접속재 부분에 대한 R&D가 추진되고 있다.교류의 경우 22.9kV급 XLPE 해저케이블 개발과 타입 테스트, 한국전력공사 인증 등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전선에 따르면 22.9kV급의 경우 66kV까지 전압 상승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배전급 교류 해저케이블의 연구개발은 이미 완료된 상황이다.
대한전선은 이에 따라 올 하반기를 목표로 배전급 교류 해저케이블 양산 설비를 갖추고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다만 초고압 해저케이블의 경우 선박에 의한 제품 수송 등 생산 입지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대규모 설비투자가 불가피한 상황이라, 배전급부터 양산설비 구축부터 추진한 뒤 어느 정도 수요처를 확보한 후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는 배전급 교류 해저케이블 양산을 위한 설비가 갖춰질 예정”이라며 “개발 완료된 22.9kV급은 배전급 내에서 전압을 높일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에, 66kV급까지는 양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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