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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국내 최초 풍력발전 리파워링 추진
경영관리본부 2016-05-17 10:04:20 2,685회
한국중부발전이 국내 최초로 풍력발전 리파워링을 추진한다. 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16일 강원도 태백시청(시장 김연식)과 ‘풍력단지 개발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매봉산풍력발전단지를 매입한 중부발전이 풍력발전단지 재건설과 태백지역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매봉산풍력발전단지 리파워링 사업은 기존의 매봉산풍력발전단지(8.8MW)를 철거한 후 용량을 16.5MW로 확대해 재건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36억원 정도가 투자될 예정이다. 중부발전은 2018년쯤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며, 태백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전단지 건설과 운영사업 전반에 걸쳐 지역업체의 우선참여를 고려하고 있다.

또 태백시는 중부발전의 풍력발전단지 재건설과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에 필요한 시유지 추가 매각, 인허가와 민원해소 중재 등 행정적 지원을 위해 최대한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중부발전은 매봉산풍력단지 리파워링 사업을 통해 2019년 상반기부터 연간 약 3만9000REC(2016년 목표대비 약 2%)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국내에서 가장 우수한 풍황 자원을 보유한 매봉산풍력단지를 친환경에너지 생산과 관광자원 및 체험현장이 될 수 있는 명품 풍력발전소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에너지신산업 활성화를 위해 매봉산풍력발전단지 리파워링 사업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할 예정이다.


*자료원 : 전기신문 정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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