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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기업, 대한전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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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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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7 16: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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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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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사진)이 과거의 영광을 넘어 글로벌 ‘톱3’ 전선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혁신과 도전을 거듭하고 있다.수익성 확대를 통한 체질개선과 활기찬 조직문화 정착, 혁신적인 제조설비 확보, 품질강화, 본사 이전 등 다양한 노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진면목을 되찾아가고 있다.
대한전선은 지난해 9월 사모펀드 운용사 IMM PE에 인수되면서 신규자금을 확보, 자본잠식 이슈에서 벗어났다.
회사의 정상궤도 진입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사내 분위기도 활기를 되찾고 있는 상황이다.
대한전선은 먼저 지난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하고 회사가치 창출을 위한 동기를 부여했다.
최진용 대한전선 사장도 ‘기(氣)경영’을 천명하고, 조직 문화 쇄신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 근로 의욕과 성취감을 최대치로 발휘할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켜나가기 위해 우수직원 포상제도와 직원 가족 초청 행사 등을 제안하고 실행해나가고 있다. 2년만에 신입사원을 채용하며 조직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기도 했다.
대한전선은 이처럼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어 성장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제2의 도약을 실현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이 과정에서 수익 창출을 통한 체질개선도 병행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전략적으로 이익률이 낮은 소재사업의 비중을 줄이고, 고수익 제품인 초고압 케이블과 증용량가공선(HTLS) 등을 위주로 꾸준히 수주 포트폴리오를 개선하고 있다.
더불어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전사적으로 TOP(Total Operational Performance) 활동을 추진하는 등 수익성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전략을 펼쳐나가고 있다.
대한전선은 또 단일공장 기준 세계최대 규모인 당진공장의 생산성과 효율을 무기로 초고압 케이블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유지해나갈 계획이다.
대한전선은 중동지역에서 초고압 케이블 시장의 선두기업으로, 380kV 이상의 하이엔드급 케이블 시장에서도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 같은 경쟁력은 한동안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주력사업인 전선 만큼은 투자를 멈추지 않았던 것에서 나왔다.
대지 34만㎡로 단일 전선공장으로는 세계 최대규모인 당진공장과 함께 분당 5m의 초고압 케이블을 뽑아내며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효율을 보이는 160.5m VCV타워 등은 대한전선이 전선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유지하는 가장 큰 경쟁력이 되고 있다.
대한전선은 아울러 글로벌 전선기업에 걸맞은 품질을 갖추기 위한 노력도 멈추지 않고 있다.
대한전선은 CEO 이하 전 임직원들이 ‘품질은 고객과의 약속이며 신뢰’라는 화두를 바탕으로 품질강화를 최우선으로 하는 ‘품질과의 전쟁’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 품질관련 전담부서를 ‘팀’에서 ‘실’로 격상시키는 한편, 현장에 ‘품질 게시판’을 세워 모든 공정의 품질 관련사항을 게시해 작업자들이 실시간으로 문제를 파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 품질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제안제도’, 분임장 회의 등 품질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출하되는 전 제품의 사외 클레임 제로화’를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한편 대한전선은 지난달 과거 안양공장이 있던 자리인 평촌스마트스퀘어로 본사를 이전했다. 2012년 생산공장을 안양에서 당진으로 이전한지 4년만의 일이다.
대한전선은 새 보급자리에서 1975년부터 2012년까지 안양공장을 첫번째 생산기지로 운영하며 세계적인 케이블 메이커로 도약했던 과거의 영광을 뛰어넘어 글로벌 톱3 전선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정진해나갈 각오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현재의 대한전선이 있기까지 토대가 된 안양공장부지에 새로운 터전을 마련한 것은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며 “과거의 영광을 넘어 글로벌 톱3 전선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도전과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원 : 전기신문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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