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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기업, 베스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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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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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7 16:3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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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7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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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배전반 조달시장의 강자인 베스텍은 올해부터 배전반 시장의 하향세가 더욱 뚜렷해 질 것으로 예상되자 기술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혁신도시 건설 등 정부 주도의 공공건설 사업이 대부분 마무리되면서 배전반 시장을 견인할 뚜렷한 호재가 사라진 만큼 앞으로는 차별화된 기술이 없으면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즉 이제는 무리한 사업 확장 대신 경쟁사와 차별화를 꾀할 수 있는 독자적인 사업역량을 구축하고, 이를 발전시켜야만 점점 축소되는 배전반 조달시장에서 나름의 입지를 확고히 유지해 나갈 수 있다는 게 베스텍의 분석인 것이다.
장세용 베스텍 대표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꾸준하게 기술을 개발한 게 배전반 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며 “또 공공기관, 산업시설, 각종 건물, 아파트 등 전기를 사용하는 곳에는 꼭 필요한 고·저압 배전반, MCC, 분전반, 태양광 발전장치, 자동제어 등을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도록 완벽히 설계·제작하고, 납품·설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한 게 현재의 베스텍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사실 1986년 설립돼 그동안 중전기기 분야에서 배전반, 전력감시제어시스템, 자동제어시스템, 태양광발전장치 등을 전문적으로 개발해 온 베스텍은 철저한 ‘기술중심기업’이다.
100여개가 넘는 기술특허와 회전형 진동흡수장치 기능을 갖는 내진 배전반 제품군, 단자대를 구비한 영상변류기, 전기화재 감시장치, 고압인입결상제어기능의 배전반 제품군 등 독창성을 인정받은 다양한 조달우수제품군이 베스텍의 이 같은 기술력을 입증하는 대표적인 증거물이다.
이 중 ‘회전형 진동흡수장치 기능을 갖는 내진 배전반’은 지진으로 인해 지면이 흔들리면서 시설물에 가해지는 진동·충격에 의한 사고를 내진기능용 회전형 진동흡수장치를 통해 방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X·Y·Z축 무 방향 회전이 가능하며, 고강도 스프링으로 진동을 흡수, 지진 충격을 최소화해 내부 기기의 소손과 고장을 방지할 수 있다. 수평유지와 복원력 또한 탁월하다.
단자대를 구비한 영상변류기는 단자 접속부 온도 변화를 감시하고, 영상변류기와 단자대를 일체화시켜 공정 단축과 원가절감을 도모했다.
전기화재감시장치는 배전반에 불꽃 검출센서 모듈을 설치해 화재 초기 현상을 실시간 감지,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기기다. 운전 중 과부하나 접촉불량 등으로 이상이 발생하면 실시간 검출 데이터를 디지털제어장치로 전송하고 관리자에게 이를 통보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베스텍의 자동제어반은 고유 기능에 충실하면서 컴퓨터와 마이크로프로세서에 의한 감시제어로 통합적 자동제어설비에 적용이 가능하며, 태양광발전장치는 모듈개별감시 장치를 이용, 개별모듈의 운전상태를 능동적으로 감시·분석·판단하고, 발전효율을 분석·관리하는 지능형 통합감시 모듈을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베스텍은 기존 기술개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선·발전시킨 단자대나 차단기의 과열로 단락사고가 확대돼 전체정전으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기술 등을 개발해왔다며 앞으로도 신기술·신제품 개발에 투자와 역량을 집중해 기술혁신의 선도적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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