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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기업, 서울산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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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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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7 16:5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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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9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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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기구와 차단기 전문 제조기업인 서울산전의 최범석 사장은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주변의 귀감을 사고 있는 기업인이다. 최 사장은 출혈경쟁으로 인해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치열한 배선기구 업계에서 생존하기 위해 국내·외 출장과 영업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매년 잊지 않고 찾는 곳이 있다.
바로 모교인 대구 오성고다. 그는 매년 오성고를 직접 방문해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일을 지난 2011년부터 계속해오고 있다. 최 사장이 ‘최범석 장학회’를 만들고, 해마다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은 그도 어려운 처지에서 힘든 학창시절을 보냈기 때문이다.
최 사장은 “항상 후배들을 만나면 희망과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라는 말을 자주한다. 그런 비전이 있다면 목표가 없는 사람보다는 무엇인가 더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이 많지 않겠느냐는 생각에서 그런 당부를 한다”면서 “나도 가정형편이 어려워 힘든 학창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앞으로 비슷한 상황에 있는 후배들과 청소년들을 계속해서 지원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최 사장의 이런 다짐은 그의 행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는 서울산전이 소재한 경기도 성남시의 산성포럼을 통해 매달 일정액을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에 지원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관내에 있는 성남테크노고등학교의 운영위원장을 맡게 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로 했다.
최 사장은 “우연한 기회에 성남테크노고등학교의 운영위원장을 맡게 돼서 어려운 학생들을 조금이나마 도와주고자 학교 측에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선정해 달라고 요청을 해놨다”면서 “성남테크노고등학교는 전기과, 전자과 등이 있는 기술학교인데, 모두가 내 후배, 내 자식 같다는 생각으로 이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사장이 지난 3월 ‘제50회 납세자의 날 및 국세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지역을 대표해 성남세무서의 1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돼 일선 세정 현장을 경험한 것도 이처럼 매출대비 납세율, 고용안정성 등과 함께 지역에 대한 기여도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고향인 대구를 위해서도 그는 조용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6년째 대구 달서구에 있는 장애인과 저소득층 가구, 복지시설 등에 쌀과 과일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는 최 사장은 인연이 있어서 달서구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형편이 넉넉지 않은 분들을 돕는 일에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한번 시작하면 중간에 그만둘 수 없는 게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열심히 서울산전을 경영하면서 내 힘이 닿는 한 이 일을 계속할 생각이며, 이런 내 뜻을 자식들도 이어받아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료원 :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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