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림마당 > 회원사소식
LS전선, 세계 최초 –70℃ 내한 선박·해양용 케이블 선봬
경영관리본부 2016-06-02 09:50:17 2,802회
LS전선이 세계 최초로 –70℃에서도 견딜 수 있는 선박·해양용 케이블을 선보인다.

LS전선은 –70℃에서도 견딜 수 있는 선박·해양용 내한 케이블을 개발, 국제공인인증기관인 캐나다 표준규격협회(CSA;Canadian Standards Association)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5월 31일 밝혔다.

CSA는 미국 UL과 같은 북미 지역 글로벌 표준 개발 기관이다. CSA 인증 마크는 해당 지역에서 요구하는 안전성과 성능을 충족했다는 표시로 전 세계 10억 개 이상의 제품에 부착돼 있다.

LS전선의 내한 케이블은 주로 극지방 쇄빙선과 시추설비 등의 각종 기기와 장비에서 통신신호와 전기를 전달하는 데 사용되는 전선이다.

특히 -70℃의 악조건에서도 안정적으로 전류를 보내고 외부 충격과 구부림에도 갈라지지 않는 고성능 전선으로, -65℃ 급이었던 기존 케이블을 뛰어넘는 내한 성능을 발휘한다.

LS전선은 최근 지구 온난화와 석유 시추 기술의 발달 등으로 극지역 탐험과 에너지 개발이 활발해 지면서 극한의 온도를 견딜 수 있는 케이블의 수요가 늘고 있으며, 그 기술에 대한 요구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동욱 LS전선 기술개발본부장(상무)은 “LS전선은 이미 10여년 전 -50℃급 내한 케이블을 개발, 러시아 사할린의 정유설비 등에 공급하며 실적을 쌓아왔다”며 “조선, 해양 산업이 침체돼 있긴 하지만 극지방 개발 프로젝트들이 속속 진행되고 있어 극저온 케이블의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LS전선은 초고압과 해저 케이블 등 주력 사업 외에 친환경, 철도, 광산, 건설 중장비용 케이블 등 다양한 특수케이블 개발로 매출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자료원 : 전기신문 김병일 기자
전기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므로, 컨텐츠(기사)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전 첫 종심제 심사기준 윤곽
서부발전, 태안화력 에너지신산업 메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