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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국내 전력 중기 중동시장 진출 지원
경영관리본부 2016-06-08 15:04:39 2,881회
한전이 국내 전력분야 중소기업들의 요르단과 이집트 등 중동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한국전력(사장 조환익)는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KOTRA 등과 함께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간 요르단 암만과 이집트 카이로에서 중동지역 판로확대를 위한 수출촉진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한전을 비롯해 전력분야 중소기업 9곳이 함께 참여했다.수출촉진회는 수출이 유망한 전력분야 중소기업들과 함께 해당 국가에서 현지 바이어에게 직접 제품을 홍보하고, 수출을 협상할 수 있는 한전 주도형 해외시장 개척사업이다.
한전은 이번 수출촉진회에 요르단 및 이집트의 전력기관 관계자와 현지 바이어 총 200여명을 초청해 한전의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사업과 전력저장장치(ESS) 기술을 소개하는 한편, 협력 중소기업의 우수 보유 기술 및 기자재를 홍보했다.

또한, 촉진회 참여 중소기업들이 직접 현지 바이어와 수출 협상 및 시장조사를 할 수 있도록 1:1 비즈니스 미팅도 진행했다. 상담·홍보 및 세미나 제반비용은 전액 한전이 부담했다.한전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요르단 전력공사(NEPCO) 압델 파타 다라드카(Abdel Fattah Daradkah) 사장, 이집트 전력청(MOEE)의 아흐메드 미하나(Ahmed Mihana) 차관 및 산하공기업(EEHC, EETC) 관계자들과 공동투자를 포함한 전력사업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새로운 판로 개척을 위한 전력산업 현황 정보도 교환했다.

참여 중소기업들의 성과도 눈에 띈다.
한전은 헤만테크 등 발전 및 송배전분야 참가기업들이 촉진회 기간 동안 총 175건의 상담을 통해 793만 달러의 수출 상담실적을 올리는 등 중동 전력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한전 관계자는 “'Forbes 글로벌 2000' 전력유틸리티 분야 1위 기업이라는 세계적인 브랜드 파워와 해외 현지 인프라를 활용해 유망 전력기자재 생산기업에 대한 협력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수출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조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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