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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에너지밸리·개성공단 입주기업 적격심사 신인도 가점 부여키로
경영관리본부 2016-06-09 09:18:00 2,724회
한전이 에너지밸리와 개성공단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적격심사 시 신인도에 가점을 부여한다. 하자보수보증금 면제대상도 확대 시행키로 했다.한국전력은 지난 8일 에너지밸리 및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물품구매 적격심사 시 가점을 부여하고, 하자보수보증금 면제대상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
한전에 따르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들의 에너지밸리 유입을 유도하고자 자체운영기준인 물품구매 적격심사기준을 개정, 에너지밸리 입주 중소기업에 대해 적격심사 신인도 부문에서 1점을 신설했다.
아울러 개성공단 조업 중단에 따른 입주기업의 판로 지원을 위해 2017년 4월 1일 입찰 공고분까지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물품구매 적격심사 신인도 부문에 3점을 부여키로 했다.

적격심사 평가항목 중 하나인 신인도는 입찰업체의 품질신뢰 정도, 계약이행 성실도 등을 평가하는 지표다. 감점은 최대 5점, 가점은 최대 6점까지 점수를 부여할 수 있다.
물품구매 시 협력업체의 금융비용을 경감하고, 상생기반을 조성하고자 하자보수보증금 면제 대상도 확대키로 했다.
한전은 이전까지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등에만 면제해 온 하자보수보증금을 계약금액 3000만원 이하 또는 하자담보 책임기간 1년 이내인 경우에 대해서도 면제해 주기로 했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력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 상생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은 본사 이전 후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전력 에너지 산업생태계를 조성하는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05개 기업과 에너지밸리 입주 협약을 맺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조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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