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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구원, 연구 성과 관심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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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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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9 09:2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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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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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KERI)이 창출한 연구 성과에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KERI는 지난 한 해 동안 ▲전기자동차용 탄화규소(SiC) 전력반도체 기술 ▲HVDC용 고속 직류 차단기 ▲금속섬유전극 직조 태양전지 개발 ▲4000MVA 대전력시험설비 구축 등 국가사회적으로 파급력이 크고 보다 많은 이들이 혜택을 얻을 수 있는 가치 있는 연구 성과를 통해 연구개발 능력을 입증했다.
KERI는 또 유용한 기술을 적극 홍보, 활용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전기자동차용 SiC 전력반도체 기술
‘탄화규소(SiC) 전력반도체 소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선정한 ‘2015년도 10대 우수성과’로 선정된 기술로 KERI가 전기자동차의 에너지 효율을 획기적으로 올릴 수 있는 핵심 부품 기술이다.
전력반도체는 높은 전압과 큰 전류를 제어 및 조절하는 반도체로, 사람의 몸으로 치면 근육과도 같은 역할을 한다. 전력이 크게 필요할수록, 시스템의 경량화‧소규모화가 중요한 분야일수록 효율적인 전력반도체가 필요하다.
현재 전력반도체는 실리콘(규소) 반도체가 장악하고 있는데, KERI는 16년간의 연구 끝에 기존의 실리콘반도체 대비 전력을 덜 사용하고 열도 거의 발생하지 않는 탄화규소(SiC) 전력반도체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탄화규소(SiC) 전력반도체를 전기자동차에 적용하면 배터리의 전력을 덜고 차체의 무게와 부피도 줄일 수 있어 약 5%이상의 연비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HVDC용 고속 직류 차단기
KERI는 HVDC 차세대 전력망 발전에 혁신적 진전이 될 고압 직류차단기 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유력기업인 LS산전 측에 4억원의 기술료로 기술 이전했다. 이를 통해 국내외 DC 차단기 시장 선점과 관련 기술의 경쟁력 확보에 한 걸음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
직류(DC) 송전 기술은 기존의 교류(AC) 송전에 비해 전력제어가 가능하고, 장거리 송전의 경우 손실이 적다.
특히 서로 다른 전력망을 연계할 수 있어 국가 간 계통연계에 활용하거나, 반대로 전력망을 분할해 고장이 파급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차세대 전력전송 개념으로 각광받고 있다.
◆금속섬유전극 직조 태양전지
금속섬유전극 직조 태양전지는 실리콘이나 유리와 같은 기판 위에 고가의 공정장비를 이용해 제작되는 일반적인 제품과 달리, 3차원 직물의 형태로 직접 전극을 만들고 이 전극 위에 나노 소재를 코팅해 제작하는 유연 섬유형 태양전지다.
직조기술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발전된 기술로써, 고가의 진공공정이나 특수 장비 없이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생산이 가능하고, 다양한 2차원, 3차원 섬유의 패턴을 이용해 소재에 다양한 기능성을 부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주재료가 섬유로 구성되기 때문에 고가의 기판이 필요 없고, 제작 중 고가의 공정이 사용되지 않는다. 또 사용 시 굽힘이 자유롭고 다양한 형태로 제작이 가능하며, 아름다운 무늬를 자유로이 만들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어, 각종 개인용․가정용․산업용 웨어러블 장치들뿐 아니라 위장무늬를 지닌 군용․의료용․자동차용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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