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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얜에스, 한전서 검증된 기술력으로 해외시장 ‘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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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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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8 15:1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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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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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전기기 전문기업인 에스얜에스(대표 정영옥.사진)가 한전으로부터 인정받은 최고 품질의 전력기자재 생산능력을 해외시장에서도 평가받으면서 수출에 탄력이 붙기 시작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이 회사는 2013년 9월 한전의 트러스트 파트너로 지정된 바 있으며, 지난 달에는 한전으로부터 최고 품질의 전력기자재를 공급한 업체로 선정돼 감사장을 받았다.
감사장을 수상한 제조회사는 향후 기자재 납품 시 검수시험이 면제되고, 산업혁신 컨설팅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올해 선정된 업체들은 지난해 전력기자재를 납품한 659개 기자재 제조사 가운데 1차 평가(하자율, 검수 불합격률, 고장발생률 등)와 전기품질 기여도, 비위행위, 공정거래 위반 등 2, 3단계 검증을 통과한 기업들로, 에스얜에스는 20여개 이상의 유자격업체가 등록돼 있는 가스절연부하개폐기 품목에서 탁월한 품질로 우수 전력기자재 공급업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것이다.
오랜 업력을 자랑하는 전통의 중전기기 업체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연혁이 짧은 에스얜에스가 이처럼 확실한 성능과 안전성이 생명인 가스절연개폐기 품목에서 고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담당자들에 대한 책임의식 고취’다.
정영옥 에스얜에스 사장은 “중전기기의 경우 금형이나 부품은 표준화돼 있어도 조립은 사람의 손에 의존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자칫 긴장을 늦추고, 신경을 쓰지 않으면 하자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이런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리자, 직원 스스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일하는 수밖에 없다. 결국 품질은 사람의 손에 달린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에스옌에스는 정영옥 사장이 직접 ‘사장이나 상사의 눈은 잠시 속일 수 있어도 품질은 속일 수 없다’는 지론을 직원들에게 지속적으로 교육하며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갖도록 주문하는 한편 품질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 생산 부서장과 품질 부서장이 공동으로 A/S에 대응하면서 사태 해결에 대한 책임을 지는 내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는 부서장, 직원들의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에스얜에스는 이 같은 조직 문화가 다수의 업체들이 경쟁하는 중전기기 시장에서 에스얜에스를 단시간에 최고 품질의 전력기자재 생산기업으로 우뚝 서게 한 원동력이라고 평가했다.
정 사장이 35년 경력의 엔지니어 출신답게 부품을 모듈화하고, 작업자가 직접 눈으로 보면서 조립 및 하자여부를 손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제품 설계·생산을 단순화한 것도 이 회사가 고품질을 이어갈 수 있는 비결로 꼽힌다.
에스얜에스의 이 같은 경쟁력은 최근 들어 해외시장에서도 인정을 받으면서 수출로 이어지고 있다.
한전의 트러스트 파트너로도 선정된 경험이 있는 이 업체는 전기조합, 전기산업진흥회 등의 해외수출 촉진단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연간 6~7개국에서 자사제품의 우수성을 집중 홍보한 결과 최근 1000대 규모의 가스개폐기 수주에 성공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정 사장은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가 알려진 ‘KEPCO(한전)’로부터 트러스트 파트너로 선정되고, 최고 품질의 전력기자재 업체로 선정된 게 수출에 큰 도움이 된다”면서 “또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각종 시험료와 인증수수료 부담이 큰데, 정부나 지자체, 관련 기관 등에서 현재 제한적으로 지원하는 해외인증 취득비용을 더 확대하면 수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에스얜에스는 국내·외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기술력을 살려 현재 7종인 자체브랜드 품목을 향후 2~3년 안에 10종까지 확대, 배전기자재 전 시리즈를 갖춘 종합 중전기 메이커로 발돋움하면 향후 국내·외 매출은 물론 품질수준도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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