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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TC,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맞손
경영관리본부 2016-07-25 14:37:42 2,648회
한국전력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미래 에너지 혁명과 기후변화 시대 대비를 위해 손을 잡았다.양 기관은 20일 ESS, 산업용 DC, 스마트그리드, 중전기기 등의 분야에서 시험·인증 업무협력 및 R&D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ESS, 스마트그리드 기기, 중전기기·전선 분야 등의 시험인증 및 평가와 산업용 고압직류기기 성능시험 기반구축, 관련분야 R&D 및 정보교환·기술지원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박성철 한국전력 기술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ESS,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에 필요한 시험·인증 업무를 원활히 진행하고 공동연구개발을 수행함으로써 에너지신산업 분야 시장 활성화와 관련기술이 진일보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갑홍 KTC 원장은 “국내 전력부품 생산업체의 시험인증관련 서비스 질적 향상과 다양성 확보는 물론이고 국가 첨단전략분야의 연구개발과 안전성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글로벌 종합시험인증기관으로서 ESS, 산업용 DC, 지능형 전력량계 등 차세대 전력 신에너지 산업의 표준개발과 관련제품의 성능·안전성·효율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시험인증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TC는 정부와 지자체(충북도 및 전남도)의 합동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충북음성 혁신도시 및 전남 곡성에 국내 최초로 MW급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산업용 고압직류기와 요소부품에 대한 시험·인증 기반을 구축·완료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제조업체 제품의 성능과 안전성 및 내구성 등의 검증을 위한 국제공인시험·검사 및 인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국내 제조업체들은 제품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해외 인증기관 활용에 따른 기업의 기술유출 방지 및 시험인증 비용의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능형전력량계 등 AMI의 표준개발 및 중전기기 시험인증 서비스의 다양성 제시 등을 통해 관련 에너지산업의 성장 촉매제 역할도 기대된다.

*자료원 : 전기신문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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