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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에너지신사업은 강화하고, 해외자원 개발은 축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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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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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8 14:2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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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7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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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7월 26일 본사 조직개편 및 처·실 신설안을 최종 확정했다. 이와 관련한 본사 본부장 및 1(갑)직급 처· 실장 인사도 7월 29일자로 단행했다. 한전의 이번 본사 조직개편의 핵심은 ‘에너지 신사업 강화’와 ‘해외자원 개발 축소’ 등으로 압축된다.
특히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별도 조직으로 운영돼 온 에너지신사업단을 신성장기술본부 산하의 신사업기획단과 신사업추진처로 확대·재편한 점이 가장 눈에 띈다.
신사업기획단에는 신사업 총괄과 전략, 기획, 개발 등의 부서가 들어선다. 신사업추진처에는 AMI·SG·ESS·신재생에너지 등 각 부문별 사업 부서가 배치됐다.
이는 에너지신사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예고했던 한전이 현재의 조직으로는 운영이 여의치 않다고 판단, 신사업 기획과 실행파트를 분리해 업무 추진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기술기획처와 품질경영처는 기술품질처로 통합된다.
이에 따라 기술기획처와 ICT기획처, 품질경영처 등 3개 처로 운영돼 온 기술본부는 신성장기술본부로 이름을 바꾸고 신사업기획단과 신사업추진처, 기술품질처, ICT기획처 등 4개 처로 재편됐다.
기획본부 내 전력시장처에 ▲거래전략실 ▲기후변화정책실 ▲기후변화기술부 ▲저탄소사업부로 재편, 기후변화 관련 파트에 힘을 실은 부분도 이목을 끈다.
한편, 해외 자원 개발 파트는 대폭 축소됐다. 해외사업 운영은 지역별 사업이나 수출모델 발굴 등을 중심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먼저 해외사업운영처는 중동·중국·동남아·구미 등 지역별 사업부와 자원사업실로 재편됐다.
신설된 해외신에너지사업처에는 ▲신사업개발부 ▲송배전사업실 ▲신재생개발부가, 해외전략금융처에는 ▲사업전략부 ▲프로젝트파이낸스실 ▲법률지원부 등이 각각 편성됐다.
이와 관련 한전은 박성철 기술본부장을 영업본부장으로, 배성환 영업본부장을 신성장기술본부장으로 각각 임명하고, 1(갑)직급 처장을 이동하는 인사를 7월 29일자로 단행했다.
이를 통해 황우현 에너지신사업단장이 신사업기획단장으로, 정금영 품질경영처장이 신사업추진처장으로, 김홍균 기술기획처장이 기술품질처장으로 각각 이동하게 됐다.
김정인 해외자원사업처장은 해외신에너지사업처장으로, 김갑순 해외원전금융처장은 해외전략금융처장으로 이동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조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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