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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북미 태양광시장 진출 초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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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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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6 09:5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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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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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의 북미 신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21일 전력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이달 말쯤 미국 콜로라도 주 남부 앨러모사에 위치한 코젠트릭스(Cogentrix) 태양광 발전소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2년 완공된 코젠트릭스 발전소는 3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다. 30MW는 약 1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양이다.
발전소는 사모펀드 회사인 칼라일이 소유하고 있으며, 한전은 3000만 달러(약 336억원) 선에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한전은 세계 20여개 나라에서 총 37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이 신흥국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사업이다.
실제로 한전은 이전에도 미국 등 선진국 내 신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을 가능성을 타진한 바 있지만 뜻하지 않게 무산됐던 경험을 갖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미국 풍력발전소 인수 건이다. 당시 한전은 계약 직전까지 사업을 진행시켰지만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발목이 잡혔다. 한전이 예상한 이익률이 너무 낮고, 현지의 발전량이 예상보다 적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한편 한전은 지난 4월 일본 홋카이도에서 28MW급 태양광 발전소 착공식을 가진 바 있으며,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도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세계 신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조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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