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림마당 > 회원사소식
한전, 취약계층에 ‘태양광 발전기’ 지원
경영관리본부 2016-09-28 13:12:11 2,902회
한전이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무료로 태양광발전기를 지원한다.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저소득층 및 사회적 경제조직에 대한 태양광 발전 지원 프로그램을 무료로 시행한다고 지난 9월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전은 기초생활 수급자 등 저소득층, 보육·요양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및 농촌·오지마을 주민 등 에너지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 1만호를 선정, 각 호별로 250~1만W의 태양광 발전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다.

태양광 발전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사회적기업·마을기업 등 사회적 경제조직 가운데서도 연간 16호를 선정해 호별로 100kW 수준의 태양광발전소 설치를 지원키로 했다.
전력을 판매한 수익을 통해 사회적 경제조직의 자립기반을 마련함은 물론 지역주민의 소득·복지 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는 게 한전 측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한전은 이달부터 전국에서 태양광 시설 설치 희망자를 모집,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시행키로 했다. 이후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오는 11월쯤 최종 지원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한전은 이번 태양광 지원 프로그램이 사회 배려계층의 소득 증대와 에너지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한 전기의 판매 수입 일부를 지역사회에 다시 기부하는 선순환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고, 온실가스 저감 및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태양광 지원 프로그램을 계기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사랑의 나눔문화’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은 최근 미국 콜로라도 태양광 발전소 인수, 몽골 풍력 및 태양광 사업 참여, 요르단·UAE 태양광 발전소 건설 등 전력 에너지 신산업 분야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내년까지 2조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신산업분야 투자를 유도하고, 전국 2000개 초·중·고교에 4000억원을 투입해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자료원 : 전기신문 조정훈 기자
전기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므로, 컨텐츠(기사)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전, 10월 31일부터 1MW 소규모 신재생발전 접속설비 공사비 전액 부담
쇠락하는 전선업계, 돌파구는 없나 김희남 전선조합 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