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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파키스탄서 5억 3천만달러 규모 수력발전사업 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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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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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14:4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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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5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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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이 파키스탄에서 대형 수력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4일 파키스탄 정부기관에서 발주한 350㎿ 아트무쾀 수력발전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주액은 5억 3000만 달러다.
아트무쾀 수력사업은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 북동쪽 210㎞ 지점에 위치한 Neelum 강에 수력발전소를 건설, 운영하는 사업이다. 우리나라 전체의 연간 수력발전량이 1800MW 정도임을 감안하면 아트무쾀 수주는 대규모 사업이다.
발주처는 파키스탄 민자발전사업 전담 정부기관인 PPIB (Private Power and Infrastructure Board, 민자발전 및 인프라위원회)로 2016년 1월 글로벌 수력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아트무쾀 수력발전 사업 입찰을 진행했다.
한수원은 대림산업, 롯데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올해 3월 21일 참여의향서(Express of Interest, EOI)를 제출했다. PPIB는 지난 9월 참여의향을 밝힌 CGGC, Power China 등 6개 회사를 대상으로 정밀 심사를 거쳐 한수원 컨소시엄을 최종 사업자로 선정했다. 아트무쾀 사업은 한수원 컨소시엄이 30년간 발전소 운영 후 파키스탄 정부로 이관하는 BOT(Build-Operate-Transfer)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수원 측은 “파키스탄은 수자원이 풍부하고 사업 및 전력판매 정부보증, 투자수익률 보장 등 외국인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전력정책(Power Policy)을 시행 중”이라며 “이런 이유로 파키스탄은 World Bank나 ADD 같은 금융 지원을 담당할 다자개발은행(Multilateral Development Bank)들이 투자를 선호하는 국가”라고 설명했다.
한수원은 이번 수주로 파키스탄 정부와 민관협력 사업으로 개발 중인 496㎿급 로어스팟 수력사업 수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조석 한수원 사장은 “국내 발전산업의 해외수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한수원의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원자력 및 수력분야 해외사업을 국내 민간 기업들과 협력하여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원 : 전기신문 유희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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