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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익산시, 20MW 규모 연료전지 사업 공동 추진키로
경영관리본부 2016-10-10 10:06:34 2,815회
익산에 건립하는 20MW 규모 연료전지 사업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동참하기로 했다.한수원과 익산시는 7일 전북 익산시청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 기업에 전기와 스팀을 동시에 공급할 수 있는 20MW 용량의 연료전지 발전시설 건립을 추진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한수원과 익산시는 지구온실가스를 줄이려면 신재생에너지 보급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투자를 통해 관련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한수원은 사업 타당성 검토 등 사업개발에 참여하며, 익산시는 부지 인허가와 사업경제성 확보를 담당할 예정이다. 익산시는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양질의 스팀을 공급하면, 기업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석 한수원 사장은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온실가스 배출 저감 차원에서 한수원의 주요 신성장 동력사업 중 하나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연료전지 발전사업은 전기뿐 아니라 스팀을 생산해 식품기업에 공급할 수 있어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청정 식품산업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수원은 국내 전체 전력의 약 30%이상을 공급하는 국내 최대 발전회사다. 원자력과 수력,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등 약 720MW의 발전설비를 운영 중다.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에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자료원 : 전기신문 위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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