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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품질수준 사전예고제 본격 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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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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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9 09:1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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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6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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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이 기자재 업계의 품질개선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품질수준 사전예고제’를 본격 시행한다. 한전에 따르면 품질수준 사전예고제는 전력기자재에 대한 품질이슈와 제작사별 품질레벨 등을 분기별로 업계에 공개해 기업들의 자발적인 품질제고 노력을 유도하는 제도다.
한전은 지난 달 시범운영을 거쳐 이달 17일부터 본격적으로 품질수준 사전예고제 시행에 들어갔다. 시행 대상은 변압기, 개폐기, 케이블, 전력량계 등 배전기자재 전 품목이며, 관련업체는 650여개다.기자재 업계의 품질수준은 업계의 특이사항을 정리한 ‘품질이슈’와 ‘제작사별 품질레벨’로 구분된다. 품질 이슈에는 검수불합격 등 결함원인 및 통계, 품질관리 우수·미흡사례와 해당 제작사의 최근 품질심사 진단내용 등이 담겼다.
또 제작사별 품질레벨은 한전이 이미 시행 중인 품질등급제에 맞춰 엑설런트(Excellent)와 굿(Good) 등급은 그린 레벨, 노멀(Normal) 등급은 옐로우 레벨, 리미티드(Limited)와 푸어(Poor) 등급은 레드 레벨로 각각 표현됐다. 이 같은 내용은 한전의 품질 협업시스템 내 배전기자재 품질수준 사전예고제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정보는 분기별로 업데이트된다.
한전 관계자는 “품질등급제는 1년 단위로 조사하고, 품질레벨은 분기 단위로 업데이트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다를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전은 배전기자재를 대상으로 한 품질수준 사전예고제의 시행결과를 분석해 향후 대상을 송·변전 기자재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한다는 복안이다.
한전 관계자는 “기자재 업체가 자사의 하자나 고장, 납품검사 시 불합격 내용들을 잘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종업계의 흐름이 어떻게 되는지 파악하는 것도 필요하다”면서 “이를 통해 자체적으로 품질교육을 강화하거나 품질향상을 유도하는 계기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윤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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