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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학회 2017 차기회장 이흥재 광운대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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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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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4 13:5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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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8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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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기학회(회장 정현교) 2017년도 차기회장으로 이흥재 광운대 교수가 당선됐다.전기학회는 11월 11일 서울 과학기술회관에서 2016년도 제2차 평의원회를 개최하고 2017년도 차기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회장선거에는 주영훈 군산대 교수(접수순), 이흥재 광운대 교수, 신흥교 경상대 교수 등 3인이 경선을 치렀다. 당초 4인이 입후보했지만, 장재원 전 한국전력공사 본부장(남동발전 사장 내정자)이 4일 입후보 철회 의사를 밝혀, 3인 경쟁체제로 진행됐다.
눈에 띄는 부분은 올해 선거부터 사전투표제를 도입, 선거 일주일 전부터 선거 전일까지 사전투표를 진행했다는 점이다. 전필준 학회 사무국장이 관리위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한 사전투표에는 60명의 평의원이 참여했다.
사전투표함은 현장투표가 끝난 뒤 개표됐다.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어, 다수표를 획득한 주영훈 교수, 이흥재 교수를 대상으로 2차 결선 투표를 진행했으며, 이흥재 교수가 최종 당선됐다. 득표수 차이가 매우 근소해 개표를 다시 진행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다.
이흥재 교수는 1958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전력시스템 공학박사 출신이다. 금성사 연구원과 미국 워싱턴대 방문교수 등을 거쳤으며, 학회에서는 부회장, A부문회장, 미래가치창출위원회 위원, 연구조사위원회 위원장, 재무·국제이사 등으로 활동했다.
이 교수는 당선이 확정된 후 “학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산학협력 증진에 주력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대정부 협력활동을 강화하고, 학회의 재정 확대 방안을 수립·실행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5명을 선출하는 부회장 선거에는 안진우 경성대 교수, 최재석 경상대 교수 등 2인이 입후보해 당선됐으며, 추가 3인은 회장단 위임으로 뽑을 예정이다. 감사는 박우현 나라기술단 대표와 이병하 인천대 교수가 선임됐다.
한편 이날 평의원회에서는 사업계획·예산(안)에 대한 심의도 이어졌다. 전기학회는 내년 학회 주력사업인 발간사업과 학술활동사업, 연구 용역사업 등을 강화하고 국제 협력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내년도 학회 예산은 본부 12억6000만원, 5개부문회 2억5350만원 등 15억1350만원으로 확정됐다.
(미니인터뷰)이흥재 광운대 교수
“거스를 수 없는 변화의 물결이 닥쳐오고 있습니다. 전기학회를 중심으로 대양을 건널 수 있는 큰 배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이흥재 광운대 교수는 이 같은 말로 회장 당선 포부를 밝혔다.
이 교수는 “먼저 학회 위상을 높이기 위한 산학협력 증진에 주력할 것”이라며 “우리나라 무역수지 규모는 수년간 세계 10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여러가지 분야에서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고 있지만, 우리 학회의 위상이나 규모는 아직 여러가지 면에서 미흡하다. 이웃나라 일본이나 유럽 선진국과 비교하면 학회 위상이 적정 수준에 이르기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그동안 우리는 취약한 학회 재정을 염려했지만, 산업체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유도할 동기를 제공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산학협력을 증진해 미래창조와 청년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 방안을 도출하고 실행하겠습니다.”
이 교수는 “대정부 협력활동을 강화하고, 학회 재정 확대방안을 수립·실행할 것”이라며 “산업부와 공조를 통해 신뢰도 관리기구의 상설자문단으로서 학회 위상을 높이는 한편, 연구비 유치를 통한 재정자립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해나가겠다. 더불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재정 수급방안을 도출하고, 향후 학회 운영에 차질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는 전임회장들에 비해 능력도 부족하고 조직도 없습니다. 그래도 마지막으로 남은 연구년을 내년과 후년에 걸쳐 사용하고 학회 임원들과 최선을 다해 전진하겠습니다. 1년이라는 시간이 너무나 짧기에 내년부터 바로 움직이겠습니다.”
*자료원 : 전기신문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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