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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인도네시아서 신규 수력사업 추진
경영관리본부 2016-11-18 10:48:22 2,887회
한국중부발전이 인도네시아에서 신규 수력사업을 추진한다.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17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PT. BS ENERGY(사장 김재무), PT. SINAR TOBA ENERGY(사장 아데 루스디)와 함께 인도네시아 시보르빠 수력사업 공동개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부발전은 왐푸(45MW), 땅가무스(55MW) 수력사업에 공동 참여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현지기업 PT. BS ENERGY, 신규 파트너사인 PT. SINAR TOBA ENERGY와 함께 북부 수마트라주에 114MW 규모의 추가 수력사업 공동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력산업 인프라 확장(5년간 35GW 발전설비 확충) 계획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장기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반영된 사업이며, 인도네시아의 전력난 해소와 신재생에너지원 확충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중부발전이 인도네시아에서 상업운전 중인 왐푸 수력(45MW)과 건설 중인 땅가무스 수력(55MW)과 함께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기대된다. 아울러 국내기업들이 EPC(일괄수주), O&M(운영정비), 금융지원 등 사업 전 분야에 참여함으로써 국내 컨텐츠 수출증진 효과도 예상된다.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에서 총 3900MW에 달하는 발전설비를 운영하게 된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신기후체제 대응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원 개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연료조달의 위험이 없고 온실가스 발생이 없는 신재생에너지원인 수력사업 개발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수익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위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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