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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력과 ICT 융복합으로 4차 산업혁명 선도
경영관리본부 2017-02-01 14:57:31 3,024회
한전이 전력과 ICT를 결합한 새로운 사업모델로 4차 산업혁명 선도에 앞장선다.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1월 31일 광주광역시 한전 광주전남본부에서 전자통신연구원, 한전KDN, 한국광기술원 등 전문기관들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에너지 분야 생태계 조성 및 국가 신성장 추진동력 강화를 위한 전력분야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전력에너지와 ICT 분야의 신기술을 융합한 신사업 창출을 확대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자 에너지 분야 유관기관들과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토론회에서 한전은 올해 R&D 투자비 4360억원 중 IoT 에너지플랫폼 등 4차 산업분야와 에너지 신사업 분야에 약 1060억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부터 ICT 융복합 등 신에너지 분야의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산학연 전문기관과 공동 R&D를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클라우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기능이 구현된 R&D 통합 플랫폼을 외부 개발자들에게 개방해 전력분야의 다양한 소프트웨어 개발·표준화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관련 R&D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전력에너지 분야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성실히 수행 할 뿐만 아니라, ICT 융복합 혁신기술을 최우선 개발해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미래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와 관련 한전은 고장예지, 고장자동복구 등을 위한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 제어시스템 구축’, 신재생 발전원과 ESS를 활용한 ‘배전급 EMS(Energy Management System) 개발’, 실시간 계통진단을 위한 전력정보 시각화를 이용한 ‘송변전 종합 예방진단시스템 개발’, 빅데이터 처리와 AI 활용 고장 및 수명 예측 등 현장 문제를 해결을 위한 ‘GE Predix 기반 설비 최적 운영 기술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데이터 기반 에너지 신서비스 개발을 위한 ‘빅데이터 통합플랫폼 구축’과 사물인터넷(IoT) 기술 기반의 전력설비 고도화 및 공공서비스 개발을 위한 ‘IoT 전용 인프라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조환익 사장은 “인공지능 기술은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로 나타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에 미칠 잠재력이 매우 클 것”이라며 “전력산업이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하고 생태계를 주도할 수 있도록 전력산업 인공지능 플랫폼 구축에 투자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조정훈 기자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48591467014149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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