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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자회사 빌드윈 국내 최고 전선시공기업 육성 박차
경영관리본부 2017-02-07 14:47:49 2,873회
LS전선은 7일 자회사 빌드윈에 케이블 시공사업을 양도, 국내 최고의 전문시공회사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LS전선은 시공사업을 제조업에서 분리해 건설업 기반의 자회사인 빌드윈과 통합함으로써 전문화와 효율화를 통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시공사업이 점차 전문화되고, 제조업과 다른 업종 특성을 고려할 때 시공부문을 분리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LS전선은 국내외 전력, 해저, 통신 케이블 등의 시공사업을 2021년까지 빌드윈에 단계별로 이전, 2016년 매출 255억원에서 2021년 매출 3000억원 규모의 회사로 육성할 계획이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LS전선은 지난 30여 년간 국내는 물론 중동과 북미, 유럽 등에서 케이블 공사를 수행하며 시공 노하우를 쌓아왔다”며 “전문시공회사의 출범으로 시공 분야에서 사업기회가 보다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빌드윈은 LS전선이 건축 외장재 사업 진출을 위해 1997년 영국 슈미들린(Schmidlin)과 합작해 설립한 회사로 2005년 LS전선의 100% 자회사로 편입됐다. 현재는 종합건설업 면허를 기반으로 주로 도시 경관 시설물 등의 제조, 시공과 토목, 건축 사업을 하고 있다.

*자료원 : 전기신문 김병일 기자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486427975141637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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